8월 19일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Korea인디밴드페스티벌 518분동안 5.18민주광장서 펼쳐집니다.

2017. 8. 18. 06:00광주 견문록/프린지페스티벌

광주프린지페스티벌, 8월 19일 공연 안내.


5․18민주광장서 518분 동안 듣는 인디밴드 음악

19일 오후6시~새벽2시, 무박 2일간 ‘광주프린지페스티벌-Korea인디밴드페스티벌 518분’

슈퍼키드․안녕바다 등 11개 인디밴드 참여, 5.18 다룬 발라드‘숨소리’함께 부르는 진풍경 연출


8월 19일 토요일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광주시민을 위한 스페셜 공연입니다.

5․18민주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다음날 20일 새벽 2시까지 518분동안 무박 2일간 인디밴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광경이 펼쳐지거든요.

‘2017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스페셜 코너로 진행되는 ‘Korea인디밴드페스티벌 518분(이하 페스티벌 518분)’ 부재 ‘노래를 노래하다’ 젊고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모두 한데 모여 선보이는 특별한 음악축제로 진행될 입니다.

특히, 5․18민주화운동의 역사가 담긴 5․18민주광장에서 518분동안 음악을 선보이며, 그 역사 현장의 아픔을 음악을 통해 승화시키고자 합니다.


이날 공연은 대한민국 라이브음악을 대표하는 11개 팀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꿈, 자유를 담은 노래를 자신의 스타일대로 펼쳐냄에 따라 인디음악의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줄 예정인데요, 인디음악 대중화를 통해 자생할 수 있는 인디문화로 발전시키고 518민주광장을 새로운 ‘인디문화의 근원지’로 만들기 위한 의미있는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국내 최고의 뮤지션 11개 팀이 총 출동한 광주프린지페스티벌-Korea 인디밴드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인디밴드 팀을 소개합니다.



‘페스티벌 518분’에 참석하는 뮤지션은 ▲국내 스카밴드의 제왕 ‘킹스턴 루디스카’ ▲경쾌함과 에너지·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구사하는 ‘타카피’ ▲인디와 록이라는 아이러니한 조합이 매력적인 ‘차가운 체리’ 몽환적인 감성의 모던 록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헤이즈문 밴드’ ▲매력있는 실력파 우량아 밴드 ‘슈퍼키드’ ▲‘별빛이 내린다’등과 같은 대히트곡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밴드 ‘안녕바다’ ▲실험음악 선두 ‘3호선 버터플라이’ ▲독보적인 매력의 스타일리시 신스락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 강렬하고 매혹적인 보랏빛의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록밴드 ‘뷰렛’ ▲긴말이 필요없는 실력파 락밴드 ‘해쉬’ ▲음원강자 'The ADE' 등 11개의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이 각각 30분 정도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우선 공연 스케줄을 꼭 확인해 주세요.


18시부터  약 30분 단위로 11개 팀의 공연이 이어지는데요, 각 공연이 끝날때마다 10분의 준비시간을 거쳐 새벽 1시56분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인디밴드에 관심있는 분은 물론이요 관심 없는 분도 어깨가 들썩거리는 공연인데요,  특히, 공연이 클라이막스로 오를 오후9시 20분 정도에 ‘Korea인디밴드페스티벌 518분’의 ‘518’이라는 광주의 역사를 담은 5․18민주화운동의 희생자를 기리고자 11개의 밴드들 모두 참여해 ‘Korea인디밴드페스티벌 518분(이하 페스티벌 518분)’ 주제가인 ‘숨소리’를 부를 예정입니다.






첫번째 공연은 18시부터 18시30분까지 국내 스카밴드의 제왕! '킹스턴루디스카'가 문을 엽니다.







두번째 공연은 18시40분부터 19시10분까지 경쾌함과 에너지.다이나믹한 사운드를 구사하는 'TACAPY'입니다.




세번째 공연은 19시20분부터 19시50분까지 현실과 낭만을 느끼게 해주는 어쿠스틱 팝밴드 '차가운체리"





네번째 공연은 20시부터 20시30분까지 몽환적인 감성의 모던 룩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HAZE MOON BAND'입니다.





다섯 번째 공연은 20시40분부터 21시10분까지 매력있는 실력파 우량아 밴드 '#슈퍼키드'입니다.





공연이 한창 클라이막스로 오른 오후9시 20분 정도에 ‘Korea인디밴드페스티벌 518분’의 ‘518’이라는 광주의 역사를 담은 5․18민주화운동의 희생자를 기리고자 11개의 밴드들 모두 참여해 ‘Korea인디밴드페스티벌 518분(이하 페스티벌 518분)’ 주제가인 ‘숨소리’를 부를 예정인데요, ‘숨소리’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을 간접적으로 겪은 한 젊은이가 제37주년 5․18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보며 당시의 아픔과 상처를 희망의 감정으로 표현한 4분정도의 곡으로 차분한 감정선에서 점차 고조되어 희망적인 클라이막스로 누구나 함께 부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발라드 곡인데요, 지난 2017년 7월 27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숨소리’ 주제곡은 민중가요밴드 ‘천지인’의 기타리스트 ‘문선수’ 가 곡 작업을 했고,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여섯 번째 공연은 21시30분부터 22시까지 별빛이 내리는 저녁 우리의 감성을 자극할 ANNYUNGBADA'안녕바다'입니다.






일곱 번째 공연은 실험음악의 선두 '3rd Line Butterfly"입니다.




여덟 번째 공연은 도무지 숨겨지지 않는 청춘의 기운 스타일리시 신스팝/락밴드 '에이프릴 세컨드'입니다.




아홉 번째 공연은 24시 10분부터  24시10분까지 강렬하고 매혹적인 보라빛의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록밴드'BIURET'입니다





열번 째 공연은 긴말이 필요없는 실력파 락밴드'HASH'입니다.




이번 광주프린지페스티벌-Korea인디밴드패스티벌'마직막 공연은 새벽 1시10분 부터 1시 56분까지 음원강자 'The ADE'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광주5.18민주광장은 인디밴드를 사랑하고 공연을 즐기려는 광주시민들로  즐거운 토요일밤이 되겠습니다.





(글 : 포토뉴스코리아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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