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일의 6.25 전적지 영산강 옛 산동교
2020. 6. 10. 23:24ㆍ포토뉴스/포토뉴스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광주 유일의 6.25 전적지 영산강 옛 산동교가 조명되고 있다.
탱크 3대와 수십문의 야포를 앞세운 인문군에 맞서 광주지역 중학생과 경찰로 급조된 국군의 산동교 다리 중간을 폭파하고 강을 건너는 인민군을 상대로 숫적 열세와 빈약한 무기에도 1시간을 버틴 끝에 광주시민들이 안전하게 피난할 시간을 벌어주었다.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내고 1시간 만에 끝난 전투로 아직도 당시 전투에 참가한 학도병이 생존해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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