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 07:05ㆍ야구 이야기/프로야구
4월30일의 프로야구
3월30일 개막한 2013프로야구는 한 달 동안의 치열한 각축 끝에 4월28일로 모든 팀이 한 번씩 맞붙은 1라운드가 끝났다. KIA와 두산이 공동1위를 차지하였고, 삼성과 넥센이 선두에 반 게임 뒤진 공동3위로 4강 그룹을 형성하였으며 LG, 롯데, SK가 중위그룹을, 한화와 NC가 최하위그룹을 형성하여 4강3중2약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제 1라운드가 서로의 전력을 알아보는 탐색전이었다면 2라운드부터는 집요한 잽으로 상대를 흐트려놓고 스트레이트를 한 방 먹여야 하는 라운드이다.
그 2라운드의 시작부터가 공동선두인 KIA와 두산 간의 경기와 공동3위인 삼성과 넥센 간의 경기로 시작되었으니 5월 2라운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사뭇 궁금해진다.
오늘 프로야구는 4강권 팀끼리의 맞대결 못지않게 하위권 팀인 한화와 NC가 연패를 끊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지만 한화는 롯데 선발 송승준을 비롯하여 올라오는 불펜들 모두를 장단15안타로 두들겨 9점을 얻고 선발 안승민의 역투에 힘입어 9대3으로 대승을 거두며 모처럼 투수력, 타력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NC는 중위권 그룹의 리더 LG를 만나 아담이 NC용병투수 첫 승을 거둔 역투에 힘입어 2대1로 꺾고 9연패에서 벗어났다. 연패를 벗어나는 과정이 투수력과 타력 수비력에서 모두 정상급 팀 같은 모습을 보여주어 오늘 경기를 계기로 점점 이기는 경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넥센은 공동3위 팀인 삼성을 맞아 나이트의 역투에 6회 2사에서 터진 이성열의 결승타로 3대1 신승을 거두고 올 시즌 강력한 4강권 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잠실에서 맞붙은 KIA와 두산 공동선두간의 대결에서는 양 팀 모두 어이없는 플레이가 속출하고 후반 서로 결정적인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답답한 결정력부족을 드러내어 이 두 팀이 과연 선두팀인지 하위권 팀인지 헷갈리는 경기력으로 흥미를 반감시켜버렸다. 거기에 일조한 것은 다름 아닌 잠실구장 정전사태로 5회 클리닝 타임이 한창 일 때 잠실구장 조명탑의 불이 일시에 꺼져 25분간이나 경기가 끊긴 것도 집중력을 흐트려 놓은 이유가 되었다.
simpro의 프로야구에서는 그 답답하고 덤앤덤머 같았던 선두팀끼리의 경기에 들어가 무엇이 짜증나고 무엇이 답답했는지 조명해 보기로 한다.
소사 운 좋은 3승
오늘 선발인 KIA소사와 두산 노경은은 작년과는 분명 다른 부류의 선수들이다. 소사는 5경기에서 2승을 거두었음에도 4.3이라는 방어율과 경기당 5.2이닝 투구에서 보듯이 이닝이터 라는 별명이 무색해 졌으며, 노경은 역시 5경기 1승에 방어율이 5점을 넘는 등 양 팀 선발 모두 믿음을 주지 못해 어느 투수가 먼저 내려가느냐, 엇비슷한 불펜을 어느 팀이 먼저 두들기느냐에 따라 오늘 경기 승패가 결정된다는 것은 경기 전부터 예측되었다.
소사가 117개의 투구 수로 6이닝 8피안타 3실점 3자책을 QS는 달성했으나 투구 수에서 보듯이 서 있는 내내 불안했으며, 노경은도 81개의 투구 수로 5이닝 6피안타 5실점 4자책으로 무너져 그 덕분에 일찍 가동된 불펜으로 인해 다음경기까지 지장을 주게 되었다.
특히 소사는 5대2로 쫓긴 3회 2사 만루에서 이원석의 싹슬이 2루타성 타구를 글러브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김상현의 호수비와 2점 차로 쫓긴 4회 무사2,3루 등 동점과 역전 위기마다 야수들의 호수비 덕에 실점 없이 버텼으며, 이어 나온 불펜들이 모두 실점위기를 겪었으나 그 때마다 또 야수들의 호수비 덕에 운 좋은 3승을 거두었지만 오늘 같은 경기력이 계속된다면 소사의 10승은 희망사항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앞으로 장기인 스피드를 좀 더 끌어 올리고, 투구 수 조절과 제구력을 높여야 할 것이며 , 성질 또한 지난 시즌 순종 형에서 올 시즌 까칠 형으로 바뀌어 도전적인 자세만큼이나 마인드컨트롤도 잘해야 한다는 멘탈 극복도 소사에게 요구되고 있다 할 것이다. 하지만 5회를 마치고 내려간 노경은보다 1이닝의 투구를 더 해 주어 불펜의 부담을 덜어 주었고 투구 수 또한 5회에 이미 105개가 되었음에도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선발투수로서 우월한 책임정신은 단연코 높이 사 주고 싶다. 특히 사상 초유의 잠실구장 정전사태로 투구리듬을 잃을 수도 있었으나 6회를 가뿐하게 마무리 지어 팀 승리에 크게 공헌하였다.
박지훈 가세로 한결 안정된 불펜
오늘 KIA불펜은 마무리 앤서니의 조기등판까지 단 두명의 불펜만 나왔다. 소사의 뒤를 이어 유동훈이 7회에 올라 내야안타를 하나 맞았지만 역시 좌타자 극복에 대한 어려움은 그대로 남아 있어 자칫 김현수에게 1사 후 득점권까지 진출하는 2루타를 맞을 수도 있었기에 불안불안했으며, 홍성흔의 파이팅 넘치는 1루 해드퍼 슬라이딩으로 자칫 경기분위기기 두산으로 쏠릴 수도 있었던 것을 병살타로 7회를 종료해 구위보다 노련함으로 위기를 극복했다고 할 것이다.
박지훈은 8회에 올라와 2사를 잘 잡아놓고도 양의지에게 대형 2루타를 맞고 바로 앤서니로 교체되어 벤치의 신뢰를 아직 얻지 못했다는 것은 지난 시즌 불펜에이스라 불리었던 자존심에 상처를 줄 만큼의 충격적인 일일 것이다. 볼스피드는 앤서니가 박지훈보다 빠르겠지만 제구는 잡혀있었기에 이제 막 경기에 녹아들기 시작한 2사 2루에서 그대로 박지훈을 믿고 이닝을 종료하게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았을 것이다.
물론 안타 하나면 1점차까지 쫓기고, 큰 것 한 방이면 동점으로 이 역시 박지훈을 불펜에이스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위기상황 극복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지만 앤서니의 조기등판은 먼 숲을 보지 못하고 바로 앞에 걸리적 거리는 나뭇가지 치우기에 급급한 무리한 교체였다고 할 것이다.
앤서니 역시 나오자마자 연속 볼 3개로 영점이 안 잡히는 제구어려움을 겪었으며 첫 타자를 볼넷으로 걸어 보낸 2사1,2루 상황에서 폭투에 가까운 투구를 보이는 등 포수 이성우의 나이스블로킹이 없었더라면 또 다시 블론 세이브의 위기까지 올 뻔해서 아직도 진행형인 마무리투수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터프상황 마무리를 즐기는 모습에서 곧 있으면 마무리로서 정착한 앤서니를 볼 수 있겠다는 희망을 준 것이 오늘 소득이라면 소득일 것이다.
공동 선두팀 같지 않은 2회 덤 앤 더머 이닝
양 팀은 두터운 선발과 집중력있는 타선 덕에 다소 불안한 불펜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1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유지하여 올 시즌 우승후보로 분류된 팀 들 다운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오늘 경기만 본다면 1위 팀다운 모습을 불펜과 몇 번의 호수비를 제외하고 어디 한 군데서도 발견할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고 할 것이다.
먼저 KIA는 1회 두산 노경은이 아직 몸이 덜 풀린 틈을 타 나지완의 선제2타점 적시타로 2점을 뽑아 기분 좋은 출발을 하여 평일임에도 잠실구장을 매진시켜버린 팬들을 기쁘게 하였다. 그러나 2회 노경은을 강판시킬 수 있었던 무사1,2루 찬스에서 황당함을 떠나 평생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본 헤드플레이로 선수는 물론이요 심판, 팬들까지 모두 속이고 어리둥절하게 만든 보기드믄 광경을 연출하여 이 후 상대실책으로 1점을 더 도망가지 못했더라면 오늘 경기 최대의 패인이 될 뻔 했다.
무사1,2루에서 보내기번트 사인이 나왔지만 번트타이밍을 못 잡은 이용규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원바운드 투구를 체크스윙하다 방망이에 맞았고, 그 타구가 유격수 플라이가 되면서 심판, 팬, 2루 주자 이성우 모두에게 그 타구가 원 바운드된 타구로 착각하게 만든 것이다.
이용규가 원 바운드 투구를 타격한 것도 문제이지만, 1루 주자 안치홍도 인 필드플라이 타구로 뛰지 않은 것을 2루 주자 이성우는 왜 뛰었는지, 그 타구에 루심들 모두 왜 인필드 선언을 하지 않았는지, 모두를 기만해 버린 2회 해프닝은 해프닝이라기보다 첫 선발출장으로 경기감각을 찾지 못한 이성우의 본 헤드플레이라 할 것이며, 심판들 역시 본 헤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 원인을 제공한 이용규역시 실종된 용규놀이는 그의 선구안이 좋다기 보다 지독하게 안 좋은 선구안덕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안 2회였다.
계속된 2사1루에서 김선빈의 우전안타에 안치홍의 적극적인 베이스 런닝으로 3루까지 뛴 것과 임재철의 3루 송구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으로 빨랫줄처럼 날아와 원 바운드된 송구를 잡지 못한 두산 김동주의 수비는 베테랑답지 못한 수비라고 할 것이지만 볼이 뒤로 빠진 사이 백업한 노경은은 3루 주자 안치홍이 홈으로 쇄도할 때 왜 홈에 공을 던지지 못했을까도 의문이다. 3루 주자 안치홍이 홈에 들어간 것도 본 헤드플레이지만 공을 잡고 던질 생각을 안한 노경은은 본 헤드라기 보다 잠시 자신의 손에 공이 없는 것으로 착각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그 한 점이 경기후반 두산을 옥죌지를 그때까지는 아무도 몰랐을 것이니 2회 한꺼번에 쏟아진 양 팀의 덤 앤 더머를 보니 짜증이 일순간 밀려와 경기 내내 보는 것 자체가 고역이었다.
그리고 잠실구장 초유의 정전사태 역시 한국야구의 메카 잠실구장을 25분 동안이나 암흑천지로 만들어 버렸으니 3만여 팬들의 스마트폰 라이트로 겨우 이곳이 잠실구장인지를 알게 하였으며, 그 후 양 팀 모두에게 무엇엔가 홀린 듯이 찬스주거니 받거니 이닝을 계속 만들어 주며 양 팀 팬들의 심장을 쫄깃 거리게 만들어 아마도 뒷목 잡고 쓰러지는 팬들이 속출했을 것으로 보인다.
김상현 과도한 홈런세리모니는 벤치에서 하기를.
3대0으로 앞선 3회 2사1루에서 김상현의 좌월 2점 홈런은 한 순간 경기분위기를 KIA로 돌려버린 강력한 홈런이었다. 3회 5대0이니 이른바 빅이닝이 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타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커다란 홈런이자 추가득점이었다. 하지만 고참이자 2009시즌 MVP인 김상현은 이 홈런이 주는 자신감보다 더 안 좋은 매너를 보여준 것은 유감이라고 할 것이다.
김상현은 자신감은 좋으나 자칫 상대투수들의 공분을 사는 홈런으로 사구를 맞을 각오를 해야 할 것이지만, 두산 투수들이 모두 매너 좋은 보살님들이어 그렇지 자신의 타격감 회복의 정점인 상황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팬서비스는 2년차 홍재호처럼 루를 빛의 속도로 돌아 벤치에 들어와서 하기 바라고 홈런임이 확실한 타구를 타석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과도한 홈런세리모니는 상대 투수를 능멸하는 것으로 김상현같은 네임벨류가 앞서는 고참급들이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김상현 뿐만 아니라 한국프로야구의 모든 타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으로 최근 박빙의 경기에서 쏟아지는 홈런세리모니는 투수들의 고의적인 몸에 맞추는 볼 만큼 동업자 정신을 위반하는 그릇된 풍토라고 할 것이다. 한국야구를 한국야구답게 하는 것이 왜 나쁘냐고 할 지 모르지만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고 이제 한국야구도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까지 올라왔으니 과도한 세리모니 대신 루를 아무도 제어하지 않은 빛의 속도로 도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대신하면 안될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하지만 3회 3실점을 막은 호수비와 헛슬플레이 그리고 4회 추가실점을 막은 페이크수비와 승부처마다 나온 호수비는 아주 나이스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주거니 받거니 수많은 찬스를 양 팀 모두 날리고
5대0으로 뒤진 두산은 3회 2점을 따라 붙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계속된 2사1,2루에서 오재원의 타구를 잡은 1루수와 루에 백업 들어간 소사를 보면 깔끔한 이닝 종료로 기분 좋게 마칠 수 있었으나 소사가 볼을 잡다 놓치는 바람에 2사 만루를 만들어 주었다. 2사였으니 2루 주자 김현수는 빛의 속도로 3루를 돌아 홈까지 질주하여야 하지만 왠지 3루에서 멈췄다. 3루 주루코치가 세웠을까? 의문이 아닐 수 없다. 그 한 점이 들어와 5대3이 되고 계속된 찬스가 두산에게 주어졌다면 급격하게 흔들린 소사도 결국 3회를 무사하게 넘기지는 못했을 것이다.
4회도 마찬가지, 한 점을 만회하여 5대3이 되고 계속된 무사2,3루에서 두산은 결국 추가점을 얻지 못했다.
25분 동안 정전으로 경기가 중단된 뒤에도 주거니 받거니는 계속되어 7회 KIA가 무사1루, 8회 무사 3루, 9회 1사1,2루 등 세 번의 도망갈 찬스를 모두 무산시키고, 두산은 8회 동점찬스와 9회 앤서니를 흔들 찬스에서 번번이 앤서니에게 막혀 더 이상 만회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것은 공격하는 팀에서는 못했다라고 하지만 수비하는 팀에서는 잘 한 것으로 불펜이 약한 양 팀을 생각하면 의외의 불펜선방이었다고 할 것이다.
총평
공동 선두끼리의 잠실더비에서는 경기초반 집중력있는 KIA타자들의 방망이로 얻은 5점을 KIA의 불펜이 끝까지 지켜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다.
KIA가 우승으로 가기위한 최대 전제조건은 바로 불펜강화이다. 박지훈, 한승혁 두 영건의 1군 콜업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가고 윤석민이 복귀하면 5선발이었던 임준섭이 불펜으로 내려가며 불펜 새판짜기는 어느 정도 완성될 것이다.
선발 소사가 6이닝을 책임지는 투구로 3승을 수확했으며, 다소 불안감이 있지만 앤서니가 8세이브를 수확했다. 여전히 4번타자로의 존재감을 심어주고 있는 나지완이 결승타를 날렸으며, 3번 타순으로 중심타선에 배치된 신종길의 타격감은 여전하다. 신종길을 3번에 놓은 것은 9-1-2-3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테이블세터진에 4-5-6-7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을 조합하는 것으로 김주찬이 복귀했을 때를 가상한 김용달 타격코치의 새로운 시나리오로 타격감이 좋은 신종길을 3번타순에 놓기 위한 훈련의 일환이라고 생각된다.
김상훈이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가고 올라온 이성우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안방을 지키며 안정적인 투수리드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2회 본헤드플레이만 없었더라면 좋았겠지만 이제 막 선발출장하여 기분좋은 안타도 기록했으니 차일목과 더불어 KIA안방의 멋진 수호신으로 자리잡았으면 한다.
잠실은 KIA에겐 홈이나 마찬가지인 구장이다. 그것은 LG나 넥센, SK등 수도권팀과의 경기에서 매번 나오는 현상으로 홈같이 편안한 경기를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광주경기에서 1승2패를 거두었기에 이번 잠실경기는 반드시 2승1패로 위닝 시리즈를 거두어 힘에서 밀리지 않아야 하는 것은 결국에 가서 두산과 가을야구에서 만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두산 선수들이 KIA만 만나면 아주 편하게 야구를 한다는 것에 타이거즈 팬들은 화가 벌컥 나지만 선수들은 오죽하겠는가. 그 치욕을 이제 잠실에서 두산만 만나면 없던 힘도 솟아난다는 것으로 바꿔줬으면 한다.
(사진출처 : OSEN) (동영상출처 : 아프리카TV) (글 : 포토뉴스코리아, 제3기 광주문화관광탐험대 simpro) 트위터 ☞ http://twitter.com/huhasim (공지사항) 1.본문 내용과 관련없는 복사댓글은 답글과 방문댓글은 물론 추천도 하지 않습니다.(블로거 예절입니다) 2.광고성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3.제 글을 추천해 주시는 분들의 글은 모두 직접 읽고 추천합니다.(문밖추천은 블로거를 욕되게 하는 것 입니다.) 4.스크랩은 자유롭게 하되, 꼭 퍼감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스크랩글의 추천은 당연한 예의겠죠?^^) 5.상업성, 광고성 블로그의 친구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구독하면 맞구독 해 드립니다)
(사진출처 : OSEN)
(동영상출처 : 아프리카TV)
(글 : 포토뉴스코리아, 제3기 광주문화관광탐험대 simpro) 트위터 ☞ http://twitter.com/huhasim
(공지사항)
1.본문 내용과 관련없는 복사댓글은 답글과 방문댓글은 물론 추천도 하지 않습니다.(블로거 예절입니다)
2.광고성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3.제 글을 추천해 주시는 분들의 글은 모두 직접 읽고 추천합니다.(문밖추천은 블로거를 욕되게 하는 것 입니다.)
4.스크랩은 자유롭게 하되, 꼭 퍼감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스크랩글의 추천은 당연한 예의겠죠?^^)
5.상업성, 광고성 블로그의 친구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구독하면 맞구독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