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견문록/여수 견문록(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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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고2학년 30,000원으로 여수엑스포 혼자 다녀오기
안녕하세요, 저는 simpro님의 아들 심재하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혼자서 당일치기로 다녀온 여수엑스포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이런 글은 처음 써보는지라.. 지루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토라짐 이었어요. 원래는 가족들과 함께 여수엑스포로 놀러가기..
2012.08.10 -
(여수엑스포)길거리 공연이 더 볼만한 엑스포.
여수엑스포의 모든 전시관은 최대 4시간에서 최소 20분까지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입장하여야 한다. 무론 비 인기관인 줄을 서지 않고도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엑스포장 곳고세서 열리는 거리공연은 잘 활용하면 유쾌하게 공연을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여럿이 왔다면 줄서서 ..
2012.08.10 -
(여수엑스포)블록공연이 압권인 현대관 그러나 입장은 불편.
삼성관에서 2시간 가까이 줄을 서서 기달렸으니 현대관도 당연히 줄을 서야겠지? 폭염에 지친 관중들도 이런 줄서는 것에 짜증이 나기 쉽상이다. 더군다나 줄이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은데 맨 앞줄이 계속 움직인다면 이것은 새치기 아니면 무엇을 뜻하겠는가. 물론 일부 몰지각한 단..
2012.08.10 -
(여수엑스포)황홀한 영상기술을 보여준 삼성관.
둘 째날이 밝았다. 처치스테이인 여수성복교회에서의 늦잠은 그만큼 여수엑스포를 둘러볼 시간을 줄이는 것. 자정을 훨씬 넘긴 12시 20분에 교회에 도착하여 바뀐 방을 다시 배정받고 짐까지 다 옮긴 다음 샤워를 마치고 자리에 누으니 새벽1시가 넘었다. 카메라 메모리카드의 용량이 한..
2012.08.09 -
(여수엑스포)스카이타워에서 엑스포를 한 눈에 본다면.
2일째 아쿠아리움을 보기위해 줄을 섰다가 4기간 대기라는 말에 깜작 놀랐다. 아무리 엑스포 최고의 전시관이라 해도 이건 너무 하지 않는가. 예약제에서 순번없이 대기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이른바 생지옥으로 가는 4시간 줄이 되어 버렸다. 나는 해운대 아쿠아리움도 보았고 큰 아이도 ..
2012.08.09 -
(여수엑스포)엑스포 야경을 빛낸 씨스타 위문공연?
빅오쇼 1회차를 난 제대로 관람하였지만 바깥 잔디밭에서 본 옆지기와 큰 아이가 2회차 공연을 보기 위해 관람석으로 입장한 다음 나홀로 엑스포 야경을 보러 나갔다. 폭염탓인지 대지의 수증기도 매말라 밤 하늘 공기는 매우 깨끗하다. 이런 날은 야경도 훨씬 보기 좋을 것이기에 아직도..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