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3번, 감동과 승리의 확신을 보여준 광주북구을 국민의당 최경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2016. 3. 7. 06:00세상 견문록/세상 견문록

 

김대중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유명한 국민의당 최경환 예비후보가 지난 5일(토) 1천여 명의 지지자와 당원, 북구 주민과 함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경선 승리와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전날부터 한여름 소나기같은 비가 내렸고 개소식이 열린 토요일에도 하루종일 비소식이 있었지만 다행히 오전에 비가 그쳐 하늘도 최경환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는 듯 했다.

습도가 높아 실내는 마치 사우나실 처럼 후덥지근했지만 1천여 명의 지지자들은 꼼짝도 않고 2시간 가까이 진행된 개소식을 끝까지 지켜보며 환호했다.

 

박지원 국회의원, 박주선 국민의당 최고위원, 조정관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등 정치권 인사와 임추섭 후원회장이자 광주시국회의 상임대표, 영화 '별들의 고향'의 이장호 감독,  탤런트 정종준, 서용규 장애인총연합회 회장, 하희섭 광주은행 전 노조위원장, 함평재생원, 시민사회단체, 장애인단체, 노동조합, 오월 어머니회, 각 지역 경로당 등 참석자들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최경환 예비후보의 경선과 총선 필승을 격려했으며 지역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한 최경환 예비후보의 사명을 일깨워주었다.

 

simpro의 초.중.고 선배이자 simpro가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과 더불어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최경환 예비후보의 뜨겁고 감동이 넘쳐난 출정식 이모저모를 살펴보도록 한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패션의 거리에 있는 최경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지난 19대 총선에서 임내현 현 의원과 경선을 벌일 땐 180여 표 차로 아쉽게 석패했지만, 올해는 4년 간 절치부심 뼈를 깎는 각오로 다시 이 자리에 섰다.

당시 석패한 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재선 의원의 서울 모 지역구로 전략공천 제의를 받았으나 지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광주를 떠나지 않은 최경환.

그를 많은 사람이 바보라고 불렀다. 최경환 예비후보 대신 전략공천 받은 분이 19대 국회의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조직도 있고 지역구 사무실도 있어 몸만 가면 되었던 것을 왜 가지 않았을까?

답은 간단하다. 4년 전 예비후보로 등록해 임내현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르면서 지역민에 약속했던 것을 지키기 위함이었다.

 

 

 

아침까지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을 했지만, 거짓말처럼 오전에 비가 그쳤다.

하늘의 도움인가? 개소식이 한창 진행 중일 때 다시 비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최경환 예비후보와 그의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4년 간 절치부심한 동지들이 다시 이 자리에 섰다.

 

 

 

개소식을 찾은 지역민과 당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감사하는 최경환 예비후보.

이관식 광주 북구의회 의원(일곡동, 삼각동)도 며칠 전 더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합류해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재선인 이관식 의원의 지역구는 일곡동과 삼각동으로 simpro가 사는 일곡동에 거주한다.

 

 

 

사회는 '떡배'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최준배가 맡았으며 가객 정용주의 축하송이 있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는 축사를 통해 '최경환 후보가 앞으로 광주와 북구발전, 그리고 정권교체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소식이 열리는 오후2시 전부터 몰려든 지지자와 당원들로 넓은 사무소는 꽉 찼고 복도와 계단 심지어는 도로까지 지지자가 몰렸으며 주변 교통이 대혼잡을 일으킬 정도였다.

 

 

 

 

주요 내빈들이 자리하고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우로부터 최경환 예비후보, 박주선 최고위원, 박지원 국회의원, 조정관 광주시당위원장, 이관식 북구의원, 뒷줄에 이장호 감독

 

 

 

 

 

 

국민의당 다른 지역구의 예비후보들 소개.

북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4명의 예비후보(김경진, 김유정, 진선기, 국성근)가 다 모였으며 동남갑에 등록한 김영집 예비후보도 왔다.

 

 

 

 

 

후보들의 면면을 살피러 왔다는 지역민의 소리에 모두 귀 기울이고...

 

 

 

김대중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최경환 비서관과 함께 근무한 박지원 의원의 애정어린 덕담.

매일 올라오는 정세보고를 김대중 대통령이 가장 많이 봤는데, 그 정세보고서의 주인공이 바로 최경환 비서관이었다고...

김대중 대통령 퇴임 후 모실 비서관은 딱 3명인데 그중에도 최경환 비서관은 있었으며 김대중 대통령의 마음을 가장 잘 읽고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정신과 사상을 오늘날 가장 잘 이어나가는 사람도 바로 최경환 비서관이라는 말에 모두 감동의 박수...

진작에 국회의원이 되었어야 할 최경환 비서관이 김대중 대통령을 퇴임 후에도 모신 관계로 정계 진출이 그만큼 늦어졌다며

4년 전에 이어 이제 다시 도전에 나선 최경환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해 정권 교체의 선봉장으로 만들어 줄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며 축사를 마쳤다.

 

 

 

 

박주선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진작에 최경환 비서관을 국회로 보냈으면 오늘 이자리에서 축사하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자신도 선거운동으로 바쁘지만 오늘 최경환 비서관 개소식에 참석한 것은 모두 북구을 지역민이 지난 19대 총선에서 최경환 비서관을 국회로 보내지 못했기 때문으로 이번에는 꼭 보내줄 것을 부탁했다.

 

 

 

 

조정관 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도 축사에서 전남대학교에 김대중 강좌를 개설한 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경환 예비후보다.

그만큼 김대중을 아는 사람도 드믈고 김대중 평화사상을 국내외에 전파하고 이어가는 최경환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며 열정가득한 목소리로 지지자들의 우래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이장호 영화감독도 최경환 예비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불굴의 정신으로 꼭 국회에 입성해 나라발전과 북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임추섭 광주시국회의 상임대표는 최경환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이기도 하다.

시민사회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임추섭 상임대표의 축사.

 

 

 

탤런트 정종준 의 축사

15년 전 김근태 의원 등과 북한산 산행에서 최경환 비서관을 처음 만났다고...

 

 

 

재광 장성향우회장 축사

 

 

 

 

 

 

 

 

후보 가족소개.

최경환 예비후보의 부인과 아들, 딸

 

 

 

그리고 쌍둥이 형님.

똑같이 옷을 입혀놓으니 분간이 되지 않는다.

 

 

 

5분 차이로 세상에 먼저 나온 덕분에 장남 노릇 톡톡히 한다고, 그 덕분에 자신은 대학을 진학할 수 있었으며

형님은 은행에 취직해 동생과 가족 뒷바라지를 했다는 대목에서 모두 눈시울이 붉어졌다.

 

 

 

 

키도 똑 같고, 행동도 똑 같고, 말투도 똑 같은 쌍둥이 형제.

1953년 바다를 무대로 두 고래잡이 형제의 모험과 사랑의 갈등을 그린 해양모험극 '형제는 용감했다'는 2016년 다시 재현되었다.

 

 

 

 

모두가 만사형통하는 오케이. 그 손가락의 의미는 3번이다.

우리모두의 자랑이자 행복인 최경환 비서관을 국회로 보내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사상을 온누리에 펼치고 광주 북구의 행복한 발전을 위해 모두 오케이 3번을 외쳤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지지자들과 소중한 자산을 나눴다.

광주 북구을 지역발전의 적임자는 최경환 비서관이다.

 

'광주 북구을' 부탁해요~~~오케이 3번 최경환.

 

 

 

 

 

(글 : 포토뉴스코리아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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