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 Mark2로 막 찍어보는 제주도 3편 (더 마 파크)

2012. 5. 8. 00:00대한민국 견문록/제주도 견문록

 

움직이는 말의 역동적인 모습을 순간에 담을 수 있는 더 마 파크가 두번째 일정이다.

징기스칸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사랑과 우정, 전쟁과 평화 등을 공연을 통해 보여준다.

풀프레임용 24-105 f4.0 렌즈에 기록은 jpg, 촬영모드는 모두 자동, 보정없이 사진 크기만 줄였고,

인물사진들은 조금 짤라낸 것이 수정작업의 전부이다.

 

그리고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3연속으로 찍어도 보았으나, 움직이는 말과 공연을 카메라에 자동모드로

담는다는 것을 느낌을 아직 정확히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전체적인 인물들의 모습은 정말 잘 나오는 것 같다.

 

동영상 촬영기법은 아직 많은 노력과 공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무겁디 무거운 괴물을 들고

역동적인 말의 움직임을 촬영하는 노하우에 대한 검색도 필요하다.

 

추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징기스칸의 후예들..

 

 

젊고 앳띤 청년들은 4살때 부터 말을 타기 시작한다고 한다.

 

 

한국 중고생 정도의 나이인 징기스칸의 후예들...

 

 

 

 

 

 

말이 인사하는 것 보셨나?ㅋ

한쪽 앞 발을 구부리고 제대로 머리를 조아린다..

 

 

 

각종 마상공연이 이루어지고..

 

 

모두 한 방향으로 바라보는 관객들의 표정은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받은 모습들이다.

 

 

나에게 도전장을 내민 젊은 몽고의 병사..

난..카메라의 대포를 들이 밀고 응사..

칼과 대포가 게임이 되겠니? ㅋ

 

 

 

 

 

 

아직 연사기능을 사용할 지 몰라서 그냥 지나가는 데로 세 컷을 찍어 보았다.

 

 

 

 

공연중 흥미로운 것은 말들이 죽은 흉내를 내는 광경에서 모두들 신기하게 생각한다.

얼마만큼 말들이 기수들과 훈련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아예 편하게 누워 자는 것 같은 말들..그리고 잘 다독거려주고 있는 기수들..ㅋ

 

 

 

 

 

 

 

 

수고한 말들에게는 공연장에서 파는 당근을 선물로 주고..

 

 

 

동영상은 각자 풀HD로 촬영한 7개의 파일을 연결해 윈도우 라이브 무비메이커로 연결했으며

100MB 인코딩을 거쳐 동영상크기를 600*480으로 저장하여 보았다.

전체적으로 아직 동영상 촬영이 서툴러서 만족할만한 결과치가 안 나왔다.

메뉴얼을 보니 동영상촬영시 셔터속도를 125분의 1초로 해야 한다고 하니...쯪쯪

 

 

1920*1280 풀HD

 

1280*720 HD

 

1024*768 xga

 

(글 : 포토뉴스 코리아, 굿뉴스피플 simpro)

 

simpro의 프로야구 이야기

simpro의 길(路) 이야기

트위터 ☞ http://twitter.com/huhas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