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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4연패 탈출, 매 경기 정신 바짝 차려야 꼴찌를 면한다.
(4승 째를 올린 기아 양현종의 역투 - 사진 기아타이거즈) 양형종4승 이범호 홈런으로 모처럼 웃은 기아타이거즈 6일 수원 구장에서 열린 기아와 KT 경기에서 기아는 양현종의 역투와 캡틴 이범호의 홈런을 앞세워 집중력이 떨어진 KT를 7대0으로 영봉시키고 4연패 사슬을 끊었다. 선발 양현..
2016.07.07 -
(광주남구 맛집)황칠요리 전문점 광주효정식당. 아는 사람만 가는 집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월요일 오후.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친구! 아직도 불면증으로 고생한가? 불면증에 좋다는 황칠나무 요리집이 있는데 내 쏠 테니 같이 먹으러 가세. 자네 불면증으로 고생한다는 말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찾은 곳일세" 두말하면 잔소리다. 바로 '콜'이다. 다음날..
2016.07.06 -
기아 넥센전 9연패. 임창용도 못 막아
(2경기 연속 분패의 책임은 김기태 감독 - 사진 OSEN) 기아 경기를 6년째 포스팅하고 있지만 오늘 경기처럼 짠하고 분통터진 경기도 없었다. 넥센전 9연패보다 더 참혹한 것은 경기를 읽는 감독의 자세가 더 힘들었다는 것이다. 오늘 경기는 프로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실책을 남발하고 ..
2016.07.04 -
기아 넥센전 8연패. 넥센의 '갑'질 공포에서 언제 벗어나나?
(올 시즌 첫 선발로 등판해 4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홍건희. 사진 -OSEN) 6연승 후 3연패로 다시 내림세를 타기 시작한 기아타이거즈. 오늘도 나지완의 연타석 홈런 등 홈런 4개를 날렸음에도 5대8로 져 넥센전 8연패를 기록했다. 이쯤 되면 언제쯤 넥센 공포에서 벗어날지 기약 없을 정도로 ..
2016.07.03 -
기아 넥센전 7연패에도 희망을 봤다.
(깜짝 등판한 임창용 - 사진 OSEN) 넥선전 7연패에도 희망을 봤다. 악몽 같았던 광주 LG전 대역전패 충격의 여진은 서울에서도 계속되었다. 기아는 장맛비로 야외경기장 전 경기가 우천 취소된 가운데 유일하게 열린 넥센과의 고척돔 경기에서 선발 지크가 3.2이닝 13피안타 8자책으로 뭇매를..
2016.07.02 -
기아 7연승 좌절, 가랑비에 옷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딱 어울리는 대역전패
(마운드에서 책임감있는 투구를 보고싶다. 헥터 - 사진 기아타이거즈) 충격적인 역전패다. 한 시즌 144경기를 치르면서 과연 오늘과 같은 경기가 또다시 나올 수 있을지 의문 가득한 경기였다. 기아는 0대2로 뒤진 2회 필의 만루 홈런 등 홈런 2방과 안타 4개, 볼넷 3개를 집중시켜 무려 9득점..
201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