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 연꽃, 반쯤 피었어도 좋기만 하더라.

 

포토뉴스코리아 7월 출사 두번째 코스는 전주 덕진공원 연꽃 촬영입니다.

출사가 있었던 7월 5일은 30%정도 개화가 되었는데요, 아마 지금쯤 가시면 절정에 이르렀을 것 같습니다.

호수를 한 바퀴 빙돌아봤는데요, 팔각정 근처가 훨씬 더 많이 피었더군요. 

 

 

 

 

 

 

지금이 한창 연꽃 개화시기인데요,

광주광역시에도 여러곳에 연꽃이 피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서구 상무지구 운천저수지, 서구 수완동 완동방죽, 서구 만귀정, 북구 양산동 양산제, 북구 중외공원,

남구 압촌제 등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수한 멋이 도드라진 연꽃 저수지가 많습니다.

 

 

 

 

 

지금 이정도도 멋진데 연꽃이 만개하면 얼마나 더 멋질까요?^^

 

 

 

 

 

 

연꽃축제가 열리는 무안 회산 백련지보단 작지만,

연잎들이 크지 않고 봉우리도 예뻐 카메라에 잘 담으면 멋진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해가 중천에 떠 있어 은은한 멋은 없지만,

그런데로 볼 만 합니다.

 

 

 

 

 

 

덕진공원에서도 연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을 보니 불현듯 광주광역시 연꽃 군락지 순례를 한 번 하고픈 생각이 드네요^^

이른 아침 일찍 예쁘게 담고 싶어집니다.ㅎ

덕진공원 연꽃 이번주에 가시면 정말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 행선지는 한옥마을인데요, 예쁜 능소화를 찍어러 갔습니다.

정말 사람 많더군요...완전 바글바글...^^.

 

(글 : 포토뉴스코리아, 산림청 블로그기자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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