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산업기술이 만들어 낸 스마트 혁명을 직접 체험하다.

2015. 11. 24. 06:00대한민국 견문록/서울 견문록

산업기술이 만들어 낸 스마트 혁명을 직접 체험한다.

 

2015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산업엔진 프로젝트 등 미래성장동력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드론, 가상훈련, 로봇 등 첨단제품의 풍성한 체험 기회 제공,

각종 이벤트로 경품도 쏟아져, 

 

 

 

‘2015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이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기자는 근무하는 회사가 환경산업 엔지니어링 회사라 평소 R&D란 단어와 자주 접촉하지만, 보통의 일반인은 R&D가 무엇이며 무슨 말의 약자인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주변 몇몇 사람에게 물어봐도 일단 R&D 라는 말이 무엇을 말하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었으며 설사 안다고 해도 정확하게 무엇을 정의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다.

 

R&D ‘research and development’의 약자로 번역하면 연구개발이다.

쉽게 말하면 기초 연구와 응용화 연구의 성과를 기초로 제품을 개발하는 모든 영역을 R&D라고 하는데, OECDR&D인간문화사회를 망라하는 지식의 축적 분을 늘리고 그것을 새롭게 응용함으로써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창조적인 모든 활동이라 정의하고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R&D를 기초연구, 응용연구, 개발연구로 구분한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개발은 곧 한 나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는데, 이번 ‘2015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그 성과물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사전등록을 해서 입장 절차는 간단했다.

대개 산업전은 입장료가 없으나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을 통해 프리패스 띠를 손목에 달고 입장해야 된다.

 

 

 

 

‘2015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은 양재 aT센터 1, 2전시장에서 열렸는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한 산업기술 R&D 성과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산업기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행사로 그동안 이루어낸 주요 산업기술 R&D 성과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어 초, 중, 고등학생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설정을 위한 발걸음이 잦았으며 연구개발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많이 찾았다.

 

 

 

기자가 찾은 날은 전시가 한창 무르익고 있는 둘째 날로 오후 2시부터 대·중소기업 R&D 동반성장 포럼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기술협력 관계 조성을 위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2016년도 연구개발 투자방향을 발표하는 대중소기업 R&D 동반성장 포럼에서는 산업기술 R&D 제도개선 및 2016년도 산업기술 R&D 기획 추진방향에 대한 산업자원부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정책설명회에 이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코오롱FM, LG화학, 삼성전자 등 산업분야별 대표 대기업의 R&D 동반성장프로그램과 기술개발 전략 등을 소개했다.

 

기자도 광주에서 열리는 각종 산업전을 취재하면 항상 즐겨 가는 곳이 바로 이런 세미나와 설명회다.

바로 관련 정책의 미래를 엿볼 수 있기 때문으로 생존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전시관은 R&D라는 비교적 어려운 분야에 대해 일반 참관객이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 간접적으로 체험이 가능한 체험형 제품 위주로 전시되었는데  모두 186개 기관에서 1,083개의 제품과 관련 기술을 전시했다.

제1전시관은 산업엔진프로젝트관과 산업기획관으로 구분되고 산업엔진프로젝트관은 시스템산업, 에너지산업, 소재부품산업, 창의산업으로 나뉘고, 산업기획관은 ATC우수기술연구센터관, 글로벌테크콜로보관, 에너지신산업핵심기술관 등으로 구분되었다.

 

 

 

 

세부 전시관 구성

구분

전시관명

전시내용

주요전시기관

1

전시관

산업엔진프로젝트

시스템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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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율주행자동차

2.첨단소재가공시스템

3.고속수직 이착륙 무인항공기

4.국민 안전, 건강 로봇

5.극한환경용 해양플랜트

레인보우,항우연,가스공사 등 27개 기관

에너지

산업

1.초임계 CO2발전시스템

2.직류 송배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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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6개 기관

소재부품산업

1.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2.플라스틱 기반 수송기기용 화학소재

3.첨단산업용 비철금속 소재

라온텍, 세원물산 등 13개 기관

창의산업

1.개인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2.생체모사 디바이스

3.가상훈련시스템

이노시뮬레이션, 디게이트, 인바디 등 15개 기관

산업기획

ATC우수기술연구센터관

ATC지정기업 중 수출이나 매출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술(ATC사업 수행과제 중 성과가 우수한 기술)

오토젠, 파크시스템스 등 13개 기관

글로벌테크콜로보관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한 기술의 혁신 및 글로벌 사업화 성과 전시

코셈, 에이에스엔 등 12개 기관

에너지신산업핵심기술관

태양전지, 연료전지, 바이오연료, 이차전지, 전략IT, CCS 등 우수기술

비에치아이, OCI 4개 기관

2

전시관

미래유망기술관

국가 성장전략에 기반 하여 산업경쟁력을 제고하여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에 우수한 기술

아모그린텍, 윈포시스 등 85개 기관

체험관

R&D를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보다 재미있고 알기 쉽게 산업기술 R&D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술

스페이스휠, 아이패션비즈센터 등 11개 기

 

 

 

 

 

전시관 중 관심이 집중된 곳은 바로 가상훈련시스템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헬리콥터 전자식 비행제어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데 직접 헬리콥터를 조종간을 잡고 하늘을 나는 체험을 한 결과 '헬리콥터 조종은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결론이 나왔다는^^

좌우 조종간이 각자 다른 역할을 하며 거의 반대로 움직여야 한다.

 

 

 

 

'2015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이 다른 산업전과 격을 달리하는 것은 바로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위주로 전시되었다는 것인데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작동방법까지 친절한 안내로 쉽게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가 있었다.

 

(주)토탈소프트뱅크의 천장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는 3D 시각효과와 다양한 운영 시나리오를 통한 실제 크레인 작업과 유사한 훈련환경과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주)다림비젼의 '가상스포츠 트레이닝 시스템'은 핸들에 힘을 주어 회전이나 상승 하강을 하도록 하는 운동으로 반응력과 유산소 페달운동을 하게하며, 핸들의 근육 운동을 통해 게임 및 기록 경주를 하도록 하는 가상 시스템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항공기시뮬레이터는 실항공기와 동일한 비행 특성과 성능을 가지며 현실과 유사한 항공기 탑승감을 재현해 마치 조종사가 된듯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포스팅 하단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이노시뮬레이션의 '굴삭기 시뮬레이터'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굴삭기, 지게차, 크레인 등 실제 조정상황과 유사하게 시뮬레이션하는 가상훈련 시스템으로 영상, 음향, 모션 등의 융합을 통한 가상환경을 통해 전문 교원 및 관련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주)아이링크의 경험지식의 확장성을 갖는 몰입형 가상훈련시스템은 시뮬레이터 훈련시 스크린 없이 착용하여 공간 및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게임 및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장비다.

 

(주)세이프텍리서치의 '선박운항시뮬레이터'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제1호 연구소기업의 제품으로 해군의 조함 훈련을 비롯해 선박항해 가상 재현을 통해 해양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목포해양대학교에 시스템을 납품하는 등 1년 만에 4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주)엠씨넥스는 미래 무인자동차 시대를 열 핵심기술인 카메라 모듈생산업체이다.

로봇, 컴퓨터공학, GPS, 전자제어 등 IT기술의 집약체인 무인자동차에서는 주위의 사물, 환경 등을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공을 몰고 있는 로봇.

(주)로보티즈는 어린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구를 만들고, 전문가들에겐 그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제 로봇으로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귀여운 로봇은 포스팅 하단의 동영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관심깊은 로봇들.

(주)로보티즈와 (주)레인보우 로보틱스의 로봇 'HUBO'

레인보우 로보틱스는 한국 최초의 이족 보행 로봇 'HUBO'를 개발한 한국과학기술원 출신 연구원이 주축으로 창립한 회사이다.

 

현재 'HUBO'는 전 세계 20여개 대학 및 연구소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DARPA(미 방위고등연구계획국)에서 주관한  DARPA Robotics Challenge (DRC) 2015 에서 우승을 차지한 플랫폼이라고 한다.

 

 

 

 

체험과 로봇에 이어 무인기술이 인기를 끌었는데, 무인기술 컨퍼런스는 이번  ‘2015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부대행사 중 하나로  20일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12시에 종료돼 자세한 것은 보지 못했다.

하지만, 산업엔지 주요 프로젝트인 무인산업(로봇, 항공, 자동차)의 기술개발 촉진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한 제1회 학술대회였다고 하니 국내외 무인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산··연 전문가들 간의 활발한 정보공유 및 미래 기술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은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기자가 가장 관심깊게 본 제품이다.

(주)저스텍,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주)바라본, 호서대학교산학협력단, 세기 P&C(주), (주)SBS A&T이 공동으로 관여한 고성능 자세센서 기반 4K급 항공촬영용 짐벌 시스템 장비개발사업이다.

돌풍이나 기온강화와 같은 악조건 환경에서도 안정된 자세로 측정이 가능하며 멀티콥터 등 진동환경에서도 안정된 자세로 측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 하나 특이한 코너는 영화에서 본 기술이 현실로인데, 아바타, 터미네이터 등 공상 SF영화에 나온 미래 기술이 현실로

구현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터미네이터2에서는 형상기억합금의 힘, 아바타에서는 가상현실 기술의 엄청난 가능성이 나왔고, 쥬라기월드에서는 멸종 복원기술이 선보였다. 또한 아일랜드에서는 생명복제기술의 명암, 매트릭스에선 가상현실 기술의 빛과 그림자, 에니그마에서는 군용암호를 푸는 과정에서 탄생한 현대컴퓨터 이미테이션 게임이 소개되었다.

 

 

 

 

제2전시관에는 미래 유망기술관과 체험관이 있다.

 

 

 

 

부대행사로 열린 드론파이터 대회장.

19일과 20일은 드론을 체험해 보고, 21일에는 드론 경진대회가 열렸다.

드론을 이용한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정해진 트랙을 빨리 완주하는 드론레이싱게임과 드론을 이용한 착륙장 선점으로 승리를 결정하는 드론 배틀 단체전도 열렸다.

드론 레이싱대회 우승자에겐 산업자원부 장관상이 주어졌으며 드론배틀 우승팀에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이 주어졌는데, 드론파이터 대회에 직접 출전한 선수는 물론 일반인 관람객까지 대거 몰려 최근 드론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대회는 손바닥만한 드론으로만 참가할 수 있는데, 체험 장면은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헤네스는 국내 유일의 유아동용 자동차 전문 제조회사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무선원격제어, 고장진단, 운행정보 모니터링, 차량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연동 전동 승용완구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연간 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자체 생산라인과 세계 최고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 로드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완구로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시선을 사로 잡았다.

 

 

 

 

스페이스휠은 주행 중에도 이미지가 그대로 보이는 차량용 휠 이미지보드를 선보였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자동차 엠블럼 디스플레이, 골프카트광고, 성인 자전거 디스플레이, 휠체어 등에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데, 기존 알루미늄휠에 캡을 추가 장착하지 않고 그 내부에 이미지보드를 넣어 주행 중에도 이미지보드가 회전하지 않고 고정되어 이미지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개발한 휠 및 휠커버이다.

이 장면도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스타콜로보는 중소기업 및 도시형 소공인의 국내 및 해외에서의 사업활성화를 위한 한류스타 및 유명인과의 협력제품 개발과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주)한일하이테크의 고령자를 위한 무동력 기립형 이동 보조기구이다.

이 제품은 고령자의 근력으로 착석 및 기립이 가능하고 앉거나 선채로 ···우 이동이 가능한 경량의 무동력 기립형 이동 보조기구로 중증 장애인도 사용이 가능한 구조이다.

 

 

 

 

(주)체이시 로보틱스는 애플 카플레이에 적용된 제스처 인식 시뮬레이터를 선보였다.

차량 내부의 AVN(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기기를 오로지 손 제스처만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적외선 센서인데 애플 카플레이와 연동하여 음악볼륨조절, 네비게이션 작동, 전화를 걸고 메시지 확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퍼스텍(주)는 1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다목적 수직 이착륙 비행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

협소하고 험난한 지역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대응도 가능하다.

활용분야는 교통, 치안, 화재, 산림 등을 감시할 수 있으며 원격탐사, 대형구조물 원격진단에도 할용할 수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는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사업을 진행했다.

국민편익증진기술의 산학연 협력 R&D연계를 통한 기술 확산 및 기업지원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오십견 환자 등을 위한 재활치료기, 중증환자를 위한 헤어 스케일링기, 스마트 안전 도로등, 스마트폰 안전금고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바둑판과 탈부착식 휠체어 보조동력장치 등을 선보였다.

 

특히 탈부착식 휄체어 보조동력장치는 일반 휠체어도 전동 휠체어와 같은 성능을 가질 수 있게 한 대표적 제품이다.

전동 휄체어는 편리성에 비해 차로 적재하고 이동하기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런 제품은 장애인의 보행이동권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자의 장모도 3급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탄다. 항상 산책을 나갈 때는 혼자 이동하기 불편했는데, 탈부착 보조동력장치 하나면 전동휄체어 만큼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어 더 나은 삶을 보장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외 마스크 배기부에 소형 팬을 장착한 쿨 팬 마스크, 바른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는 Q-Balance, 손 장애인 대상 생활용품 디자인 등 국민편익 증진기술이 대거 소개되었다.

 

 

 

 

체험관에서는 (주)로보쓰리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2 wheel self-balancing 기술을 적용한 형태의 전동스쿠터로 세계 최초로 기술개발부터 상품화까지 단일기업에서 진행한 제품이다. 몸을 앞뒤로 숙이면 전후이동이 가능하다.

 

 

 

 

(주)윈드앰프의 '날개 없는 선풍기'로 특허기술인 '골바람 기술(빌딩 사이의 좁은 틈을 지날 때 차갑고 강한 바람이 부는 원리)'를 이용하여 국내 최초로 '날개없는 선풍기'를 개발했다.

날개가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유아나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어울리는 제품이다.

 

 

 

 

 

 

(재)아이패션비즈센터는 대량 맞춤주문형 의류제조 기반구축사업을 진행했다.

3D 가상피팅 시스템으로 옷을 입어보지 않고서도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장면도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R&D외에도 연구기관의 관련 기술도 선보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비롯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대한민국 산업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연구소는 거의 다 보였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한 산업기술 R&D(연구개발)성과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산업기술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행사로 우리나라 창조경제를 실현할 산업엔진 프로젝트 미래성장동력기술부터 그동안 이루어내 주요 산업기술 R&D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다.

전시회뿐만 아니라 정부의 산업기술 R&D 정책방향과 각 분야 대표 대기업의 기술 개발 동향을 공유하는 포럼과 세미나, 발표회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특히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에게 드론, 가상현실 등 첨단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그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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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KEIT 토크콘서트' 각종 이벤트도 열려

 

 

 

(관련 동영상)

 

(글 : 포토뉴스코리아, 지역발전포털 REDIS,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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