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어느 겨울 아침의 상상
2016. 1. 15. 06:00ㆍ포토뉴스/포토뉴스
눈이 귀한 올 겨울.
새해 들어 모처럼 이틀간 아침마다 소복히 쌓인 하얀 눈을 본다.
낮 기온이 높아 빙판으로 변하지도 않고 오후에는 다 녹아버리지만,
출근하는 시간만큼은 초등학생의 들뜬 마음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처럼 멋진 눈이 어디 있던가.
올 겨울 내내 이렇게 아침에 쌓였다가 이내 녹아 내려 오후엔 말라버리는 눈을 그려본다.
(글 : 포토뉴스코리아 사진기자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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