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마지막 날 군왕봉에서 바라본 광주광역시.

2016. 2. 11. 06:00포토뉴스/포토뉴스

 

즐겁고 행복했던 설 연휴가 마무리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블친여러분 병신년 새해에는 더욱더 활기차고 왕성한 활동으로 이루고자 한 소망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simpro는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빛고을 산들길 2구간을 걸었는데요,

광주광역시를 한 바퀴 빙도는 둘레길입니다.

모두 6구간에 81.5km에 이르는 오솔길로 북구 용산교에서 시작해 삼각산, 군왕봉, 잣고개, 분적산을 거쳐

금당산, 평동공단, 복룡산길, 송산유원지, 월봉서원, 진곡하남산업단지, 비아를 거쳐 다시 용산교로 이어집니다.

산들산들 걸음으로 걷는 편한 길이라고 해서 산들길인데요, 구간마다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누구나 간편한 복장으로 편하게 걸을 수 있으며 다양한 휴게시설 등이 자리해 많은 시민이 찾는 곳입니다.

3월 1일 산림청에 올릴 기사 취재차 나섰는데요, 적당한 산행으로 연휴 피로를 말끔히 풀었답니다.

 

이제 삶의 현장에서 새로운 각오로 멋진 생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 : 포토뉴스코리아 사진기자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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