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5로 담은 야생화 무안 승달산 노루귀

2016. 3. 15. 06:00전라남도 견문록/무안 견문록

 

포토뉴스코리아 3월 출사지는 무안 승달산 노루귀 군락지다.

접사렌즈를 가져가지 않아 갤럭시 노트 5로 담았는데 솜털의 보송거림은 좋으나 선명도를 높였더니 화질이 뭉개졌다.

노트 5가 일반 디지탈카메라에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지만, 역시 확대해서 보니 화질은 영 아니올시다다.

이러다 백마엘 지름신 강림하는 것은 아닌지...ㅎㅎㅎㅎ

 

 

 

 

 

 

 

 

 

 

 

 

이 한 컷만 오두막 2로 찍고 나머지는 모두 갤럭시 노트 5로 찍었다.

나는 아직도 표준렌즈만 가지고 있어 출사 때마다 렌즈에 대한 욕구가 샘솟는다.

장만할 렌즈는 많지만, 일이십도 아니고 일이백이라서 망설여진다.

뻔한 직장인의 월급가지고 아이들 대학보내는 것도 힘든데, 욕심껏 렌즈라니...

아직도 언감생심이다.

그래도 접사를 찍고자 할 때는 생각나는 백마엘...ㅎㅎ  

 

 

 

(글 : 포토뉴스코리아 사진기자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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