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정철의 사미인곡이 쓰여진 곳, 담양 송강정
2016. 3. 25. 06:00ㆍ포토뉴스/포토뉴스
송강의 후손들이 1770년에 죽록정이라 부르던 것을 송강정으로 고쳐 불렀다.
송강 정철은 대사헌인 50세 때 동인세력의 탄핵을 받아 담양 창평으로 낙향. 송강정에 머물렀다.
이곳에서 성산별곡의 고향 서하당 김성원의 담양 식영정과 서하당을 오가며 사미인곡과 속미인곡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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