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문화센터 사진반 출사/담양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철) 문화센터 사진반 2학기 출사가 담양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1학기 때 장성 백양사 출사 이후 수업 중 듣고 배운 것을 실습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는데요,

많은 회원이 참석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답니다.

이제 11월 25일 대구에서 열리는 각 지역 문화센터 수강생들 졸업작품 전시회와 공연이 남았는데요,ㅏ

1달 정도 남은 마지막 일정 열심히 잘 마무리해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출사는 아침 6시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차장에서 모여 출발한 1조와 7시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로

출발한 2조 등 두개의 조로 나누었는데요, 새벽부터 안개 피어오르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나선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 출사를 연기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이번 출사 결과가 좋지 않으면 다음에 한 번 더 오자는 등 높은 열의에

하늘도 감동했는지 그리 큰 어려움 없이 출사를 마쳤네요.

 

 

 

 

추월산 밀재를 다녀와서 2조와 담양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서 만났는데요,

아침 햇살은 없지만, 안개 자욱한 가로수 길이 아름다워 한참을 머물다 왔습니다.

 

 

 

 

 

 

메타세퀘이아 가로수 길 입장료는 2,000원인데요, 아침 9시 이후 받기때문에

우리는 모두 무료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걸었답니다.^^

 

 

 

 

 

 

 

 

그리고 이웃한 메타프로방스 출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담양 속 작은 유럽마을을 지향한 담양메타프로방스는 민간 자본 587억 원이 들어가 펜션, 상가, 호텔 등을 짓는 것인데요,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현재 펜션 14동, 상가 16동이 영업 중이며 관광호텔 신축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담양메타프로방스의 아침은 참 근사했는데요,

사람이 붐비지 않아 마음껏 사진찍으며 담양의 유럽마을을 담았답니다.

2학기 출사로 만난 담양 이곳저곳, 좋은 사람들과 멋진 출사여서 더욱더 기분이 좋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철)에서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힐링캠프 문화센터를 운영하는데요,

사진은 물론, 수공예, 키타교습까지 모두 무료로 배울 수 있습니다.

올해 못 받으신 분들은 내년을 기약해 보세요. 혹시 강의가 열리게 되면 여러분들께 다시 안내해 드릴께요.

광주 첨단국가산업단지와 다른 산업단지 기업 근로자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 : 포토뉴스코리아,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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