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광주전남 미스코리아진 정지현 수상장면

2017. 5. 29. 06:00전라남도 견문록/곡성 견문록


2017광주전남미스코리아진에 선발된 정지현 양.

프로필을 보니 올해 25세로 신장 173에 50kg 체격은 35-24-36이다.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즐 졸업했으며,

여행과 운동을 즐기고 꽃꽂이와 천연화장품 만들기가 취미라고...

특기는 노래와 요가.

장래희망은 연기자라고 한다.

 



드레서 심사 때의 정지현 양.



수영복 심사 때의 사진은 없다.

겨우 뒷줄 좌측에 선 정지현 양을 사진에서 발견했다.




포토제닉상을 앞서 받았다.




포토제닉상 수상 소감.




그리고 남겨진 4명의 후보들.

이중 진, 선, 미가 결정된다.






마지막까지 남은 13번 오소이 양과 2번 정지현 양.

진은 2번 정지현 양이 되었다.


참고로 오소이 양은 24세로 공주대학교 특수동물학과를 졸업했으며

필라테스와 프라모델 만들기가 취미이며 현대무용과 필라텍스를 특기로 한다.

장래 희망은 승무원이며 신장 174 체중 53 체격 32-24-34이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호명되는 순간.
















좌로부터 선 김지윤, 진 정지현, 미 문수인, 특별상 박해원





곡성군의회 의장과 수상자들, 그리고 대회장과 곡성군수.




심사위원들과 함께...





암튼 수많은 전시회와 각종 대회를 촬영다녔지만, 미인대회는 생전 처음 현장에서 촬영했다.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곡성세계장미축제도 원없이 즐겼다. 

이 미녀들의 앞길에는 곱디고운 장미꽃만 놓이길...





(글 : 포토뉴스코리아 사진기자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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