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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최희섭의 4번 복귀(5.19기아vsLG)
(기아 2 : 10 LG) 패전투수 : 양현종 오늘경기는 이틀간 기아의 막강 선발인 윤석민, 트레비스에게 솜방망이, 물방망이로 전락했던 LG타선이 모처럼 제 색깔을 보여준 경기였다. 기아는 무려14안타를 얻어맞고 10개의 사사구를 헌납하여 10대2로 대패하였다. 앞선 두 경기에서 11대0 과 7대3으로 승리하더니 ..
2011.05.19 -
LG방망이 막강 기아 선발에게 2연속경기 솜방망이 되다.(5.18기아vsLG)
(기아 7:3 LG) 승리투수 트레비스 오늘은 5.18일이다. 해마다 5.18이면 어김없이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땐 치어리더가 없는 응원을 해야 한다. 그래도 야구를 볼 수 있어 행복하다. 기아는 5.18의 의미를 잘 안다. 역대 5.18경기의 승률은 12승7패1무로 5.18경기에 강했다. 더더군다나 홈구장에서 열리는 5...
2011.05.19 -
막강LG타선을 물방망이로 만든 윤석민의 퍼펙트투구.(5.17기아vsLG)
(기아 11:0 LG) 승리투수 : 윤석민 오늘 경기는 시작전부터 팀공격 7개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LG와 최근 5경기 팀타율이 3할에 가까운 기아와의 창의 대결과 16이닝 무자책 경기를 펼치고 있는 기아의 윤석민과 앞선 한화와의 등판 경기에서 완봉승을 눈앞에 두고도 장성호에게 역전 투런홈런..
2011.05.18 -
각본없는 드라마를 쓴 올시즌 최고의 명승부(5.15기아vs롯데)
(기아 4:5 롯데) 패전투수 : 박경태 각본없는 드라마의 최종 주인공은 롯데에게 돌아갔다. 오늘 경기는 야구에서 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보여준 올 시즌 최고의 멋진 경기였다. 비록 기아가 지긴 했으나 두팀 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장까지 승부를 끌고가 기아가 이기는 듯 했으나 결..
2011.05.16 -
(100대명산)45년만에 개방된 무등산 정상 ..
4 무려 45년만의 일이다. 1966년 광주시민들로 부터 무등산 정상인 천왕봉과 지왕봉, 인왕봉을 빼앗아 가더니 오늘에서야 마음의 빚을 갚은 군부대와 그 광주시민의 유산을 단 하루만이라도 시민들의 품으로 오게 한 광주시와 시민단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무등..
2011.05.15 -
(광주기행)가정의 달에 제1회 광주시 북구 일곡동 한마음축제가 열리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011년 5월 7일 토요일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제1회 일곡동 한마음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일곡동에 있는 20개의 아파트 단지와 2개의 마을에서 주민과 어르신 등 2,000여명이 참석하여 체육행사, 경로위안잔치, 유명가수초청, 사랑실은 노래..
201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