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광주광역시청 앞 쓰레기 불법투기, 양심을 버리지 맙시다.

2015. 10. 19. 06:00포토뉴스/포토뉴스

 

광주광역시청 앞 입니다.

10월 18일 일요일 오후 아름다운 꽃밭위에 누군가 놓고 간 물건이 있군요.

아직 누군가 줍기 전이니 얼른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광주광역시청은 주차장을 시민들에게 평일이든 휴일이든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토요일, 일요일은 새벽부터 이곳에서 출발하는 관광버스가 줄을 서는 곳인데요,

산행이든 여행이든 잘 먹고 놀다와서 남은 쓰레기를 여기다 놓고 간 것같은데,

이게 자랑스러운 민주시민으로서 할 짓거리입니까?

 

광주광역시청은 광주시의 얼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스스로 아름답게 가꾸고 지켜야할 소중한 시민의 재산입니다.

이거 놓고 간 사람들 자기 집 앞에 누군가 쓰레기 놓고 가면 아름답게 봐주기만 할까요?

양심을 버리지 마세요. 그 버스에 탄 사람들 운전 기사 포함 모두 같은 사람이 됩니다.

누구 하나라도 제지했으면 이런 볼성사나운 일은 안 생겼겠죠.

또는 누군가 쓰레기 버리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적극적으로 제지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고처 : 전용 전화(국번없이 128번)

▷ 시 청 : 062-128, 613-4119 (팩스 613-4129)

▷ 동 구 청 : 국번없이 128, 228-2121 (팩스 608-2456)

▷ 서 구 청 : 국번없이 128, 361-0128 (팩스 360-7178)

▷ 남 구 청 : 국번없이 128, 675-0132 (팩스 650-7238)

▷ 북 구 청 : 국번없이 128, 528-0128 (팩스 510-1334)

▷ 광산구 청 : 국번없이 128, 941-5128 (팩스 960-8439)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환경신문고』

 

담배꽁초나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휴식 또는 행락 중 발행한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면 과태료를 20만원까지 물을 수도 있습니다.

광주의 얼굴인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 우리 스스로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해야 합니다.

 

(글 : 포토뉴스코리아, 지역발전포털 레디스 블로그기자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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