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0. 06:00ㆍ반려묘 이야기/까미(샴)이야기
우리랑 같이 산 지 어언 3년.
올 봄, 비가 주적주적 내리던 어느 날 실이 달린 바늘을 먹어 죽을 고비를 어렵게 넘긴 뒤 더 의젓해진 까미.
까미의 근황이 궁금했던 블친에게 건강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하느님,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년 3월 어느 날 막 입양했을 때 모습.
2015년 4월 28일, 실이 달린 바늘을 먹고 혼절상태에서 가족의 귀가를 기다리다 심야에 긴급수술실에 올랐다.
수술 후 건강해진 모습.
지금은 여느때와 같이 장난치고 박스에 들어가길 유난히 좋아하는 까미.
머리 감을 때면 항상 등에 타. 엄마가 잘 감기고 있는지 감독하고...
그동안 발행했던 까미 포스팅 중 베스트 포스팅 10선을 소개합니다^^
늘 귀엽게 봐 주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수고하셨구요, 더욱 더 희망찬 2016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1.고양이 찜질방이 따로 없당깨, 긍깨 다른데 가서 일 해유~
2.까미와 장군이의 티격태격3 거기가 아녀~헛다리 짚었당께
6.아직 아기인데 장가갈 수 있을까?/까미 장가보내기 1탄
(글 : 포토뉴스코리아,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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