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가 바꼈어요/까미의 새로운 침대 적응기
2015. 12. 16. 06:00ㆍ반려묘 이야기/까미(샴)이야기
특별하게 잠 자는 곳 없이 이곳저곳 푹신한 곳은 아무곳에서나 자는 까미.
박스나 네모, 원 같은 것을 무척 좋아한데서 가리가리 스크래쳐 하나 사주었더니 딱 제것이 되어부렀어요.
뻑 하면 엄마 무릎잡고 벅벅대고, 요가 메트리스 잡고 벅벅대고, 좀 심하면 짐볼까지 건들어 온 집이 난리통이었는데,
침대겸 스크래쳐겸 하나 장만했더니 허구헌날 이곳에서만 놉니다.ㅋㅋ
이제 제발 다른 곳 긁지 말고 이곳에서만 놀아라 이..ㅎㅎ
'반려묘 이야기 > 까미(샴)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고양이 길들이기 (0) | 2017.01.31 |
---|---|
까미의 특별한 외출/반려묘 이야기 (0) | 2016.02.24 |
(송년특집)우리집 까칠냥 까미, 베스트 포스팅 10선 (0) | 2015.12.10 |
고양이 방문열기 쇼로 2015년을 시작하면서...(2014 우수블로그 선물소개) (0) | 2015.01.05 |
까미의 가을산책, 나는야 호랑이가 되고 싶어... (0) | 201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