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행)영랑문학제에 맞춰 찾은 강진 1박2일 팸투어

2017. 5. 5. 06:00전라남도 견문록/강진 견문록


영랑문학제에 맞춰 1박 2일 강진 팸투어가 지난 4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강진군 일원에서 있었다.

올해는 강진방문의 해로 1박 2일 일정으로 강진을 찾는다면 앞으로 소개할 여정대로 가면 괜찮겠다는 생각이다.

13개의 일정에 관한 포스팅은 차츰 하기로 하고 오늘은 간략하게나마 소개하기로 한다.

이미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1차 팸투어가 있었다. 당시에는 사초개불낙지축제와 벚꽃 피는 시기에 맞춰 금곡사, 와보랑께 박물관, 강진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 옴천사, 강진오감통, 청자촌 오토캠핑장, 고바우 전망대, 사초개불낙지축제, 석문공원과 사랑구름다리를 둘러봤지만, 이번 팸투어 때는 강진 월출산 권과 영랑문학제에 맞춰 일정을 짰다.

아직 지난 팸투어 포스팅도 4편 밖에 마무리 하지 못했지만, 2차 팸투어도 일단 간략하게 소개하고 차츰 포스팅하기로 한다.


첫날 찾은 가우도 짚트랙.

국내 최장코스인 1km를 자랑한다.

강진의 명물 가우도 출렁다리를 건너 청자탑까지 오른 다음 나올 때는 순간이동을 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자세한 것은 나중에^^






세계불교 미륵대종 총본산인 강진 남미륵사.

이곳은 철쭉 필 무렵 가면 그림같은 풍경이 이어진다.

한국 전통적인 사찰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 이색적인 곳.






말이 필요없는 다산 유적지이다.

다산 정약용이 강진으로 유배돼 잠시 머물렀던 주막과 사의재.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강진 세계모란공원

세계의 모란은 이곳에 다 있다.

밤에는 색다른 레이저 쇼로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영랑 김윤식의 생가.

모란이 필 무렵 갔으니 이보다 더 행운은 없다.





한국 서정시의 요람 강진 시문학파 기념관

영랑과 용아 박용철, 정지용 등 시문학파 9인의 생애와 시를 만날 수 있다.





월출산 자락 테마와 각종 치유프로그램이 있는 펜션.

목공예 장인과 파티플래너 부부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펜션





강진 월출산 남쪽 마을인 월남마을

아침 산책길을 나섰다가 만난 뜻밖에 아름다운 풍경.

윈도우즈 바탕화면보다 더 아름다워~~~






강진을 차의 고장으로 만든 다선 이한영.

그의 생가와 한국 최초의 녹차 상표인 백운옥판차.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차밭이었다.

월출산 강진다원에서의 힐링.





이제야 찾았다.

다산 정약용이 사랑한 비밀의 정원에서 만난 백운동 12경.






국보 2개와 보물 3개가 있는 월출산 무위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도 반한 곳.





수국으로 만든 세상.

이곳에 가면 온통 수국만 피었다.

강진 뷰티팜농장.




(글 : 포토뉴스코리아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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