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1. 00:00ㆍ대한민국 견문록/제주도 견문록
강원도에서 음식점으로 큰 돈을 번 선녀와 나무꾼 대표는 제주도에 7080의 추억이 물씬 풍기는 이 시설을 만들면서
이름을 짓기에 잠시의 망설임도 없었다고 한다.
자신의 오늘이 있게해준 강원도의 음식점 이름인 '선녀와 나무꾼'. 얼마나 듣기 좋고 부르기 좋은 이름인가..
모든 나무꾼들의 선망의 대상인 선녀..그 선녀를 오두막2에 담기위해 선녀와 나무꾼으로 향했다.
현재까지 이 괴물을 사용해 본 바에 의하면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 움직이는 피사체가 없다면 눈이 보는 것을 그대로 담아낸다.
어차피 자동모드에 플프레임용 24-105 F4 줌렌즈 달랑 하나이다 보니 상황에 맞는 촬영을 할 수 가 없어 보는데로 막 찍었다.
사진은 크기가 워낙커서^^ 사이즈를 줄였을 뿐 그 어떤 보정도 하지 않고 나온데로 사진을 올렸다.
아직 캐논에서 준 편집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듣기로는 괴물바디에서 나오는 괴물사진을 더 괴물스럽게 만든다고
하니 ㅋ 기대하는 바가 크다..
열심히 찍어보고 결과를 비교하다 보면 이 괴물바디를 자연스럽게 내 맘대로 다루는 날은 곧 올 것이다.
아래 사진들은 어둠속에서 빛난 오두막2로 막 찍어본 결과치로 훗날 오두막2를 완전 마스터한 후 결과물과 비교해 볼 생각이다.
그럼 허접한 사진이지만 즐감하시길 바라며...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후레쉬없이 실제로 눈에 보이는데로 찍힌다.
단지 초점이 AF이다 보니 뒷 배경이 모두 날라가서 전체 풍경을 담기엔 지금의 렌즈로는 부족한 점이 있다.
살아가며 여행하며 점차 렌즈군을 넓혀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도 살짝 들지만..
아직 24-105렌즈만으로도 다 담아내기엔 벅차다.
다음 행선지는 이번 제주일정의 마지막 코스로 일출랜드와 성읍민속마을 그리고 승마체험이다.
선녀와 나무꾼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이곳에서 확인 ☞ 그 시절 추억의 테마공원 선녀와 나무꾼
(글 : 포토뉴스 코리아, 굿뉴스피플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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