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견문록/부안 견문록(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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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길 최고의 코스 3-1코스 적벽강노을길. 역시 명품길이야.
동창회 산악회의 3월 산행지는 부안 마시길 트래킹이다. 부안 마실길은 13개 코스 총 167km로 모두 다 걷는다면 41시간 30분이 걸리는 코스이다. 그중 오늘 코스는 격포항에서 성천항까지 3-1코스와 솔숲으로 유명한 고사포해수욕장까지 인데, 부안 마실길 중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걷는 코스..
2017.04.14 -
변산8경 웅연조대 곰소항. 갈매기와 노니는 풍경이 힐링이야
지난 3월 중순 집사람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 여행을 하다 들른 곰소항 풍경이다. 젓갈로 유명한 곰소항은 변산 8경 중 하나인데, 곰소항 주변에는 관광객이 많아 그들이 풍경을 보러 온 것인지 아니면 김장철도 아닌데 젓갈을 사러 왔는지 헷갈릴 정도였다. 날이 좋았더라면 근사한 풍경..
2017.04.07 -
격포항 거시기네 회정식과 전라좌수영 이순신세트장
동창회 산악회 3월 정기산행지인 부안 마실길 3-1코스 트래킹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다시 격포항으로 갔다. 식사 후 밀물로 뒤덮힌 채석강을 보고 광주로 돌아오는 길에 전라좌수영 이순신세트장을 둘러보고 간다. 부안 마실길 포스팅은 산림청 4월 기사인데 추후 다시 정리해 블로그..
201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