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 3018동창회 2012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정기총회)

2012. 12. 18. 00:00simpro의 친구들/simpro의 친구들

 

오늘같은 잔칫날 비가 왠말인가..

겨울비 아련하게 내리는 밤 광주의 변두리 용산동까지 차를 달려,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고 온 100 여 명 친구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2012 총회와 송년회는 성대히 그 막을 올리기 시작했고...

 

 

전 임원들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꽃다발이 준비되어 있어.

여기만 본다면 마치 영화제 시상식같은 분위기였으니...

 

 

대표로 유은3018 동창회 회장 공로패만 살짝 보고...

 

 

전체적인 총회 행사는 동영상으로 찍어 맨 아래 배치했으니 잊지말고 보시도록.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는 애국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을 마치고

이어서 유은3018 동창회 회장의 2012 총회와 송년모임에대한 인삿말씀이 이어지고...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30회 이건국 회장, 18회 이상희 회장.

 

 

                모두들 진지하게 경청하고...

 

 

김종실회장이 임기를 같이 마치는 전임원진들의 수고에 대한 칭송이 이어지고...

 

 

그렇게 악수로 차기회장과 임무를 교대하지만 시원섭섭한 마음 금할 순 없을 것.

 

 

이어 18회 회장 최장현의 고별사가 이어지고...

 

 

 

18회를 이끌어 온 임원진의 수고도 치하하고..

 

 

 

이건국 신임회장의 인삿말씀은 샤프 & 확실함으로 마무리되고..

 

 

18회 이상희 신임회장의 굵고 짧은 인삿말이 이어지고...

 

 

유은 3018동창회를 이끌어 온 김종실 최장현 회장과 앞으로 2년간 이끌어 갈 이건국 이상희 회장이 나란히 손을 잡고서...

 

 

이렇게 친구들의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유은3018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김종실 최장현 회장님 고생많이 하셨고, 앞으로 그 무거운 책임을 이어 갈

이건국 이상희 회장님 수고 많이 해 주세요...

 

 

오늘 이 환한 미소가 앞으로 2년간 계속 더 이어져 유은3018동창회가 2년 후에는 이 자리에서 200 여명의 동창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그러기 위해서 가장 수고할 염낙귀 30회 사무총장과 18회 박미숙 총무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30회 회장이었던 김종실 전 회장에게 이건국 신임 회장의 공로패 증정시간.

 

 

 

 

목에 건 목도리는 이건국 회장이 개인적으로 준비했답니다.

 

 

최장현 18회 전 회장에게 이상희 신임 회장의 공로패가 증정되고...

 

 

 

신민용 전 30회 사무총장에게 이건국 신임 회장의 감사패가 증정되고...

 

 

 

 

김종실 전 회장과 신민용 전 사무총장 수고 많았습니다.

 

 

 

이 꽃다발의 주인공은 누구?

 

 

네..양미화 18회 총무님 이시군요..

 

 

 

최장현 전 회장님 양미화 전 총무님 수고 많으셨어요...

 

 

30회와 18회의 아름다운 동행은 새로운 회장단이 계속이어 간답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그동안 동창회를 이끌었던 전회장단이 모두 모여 케잌 컷팅을 하며 총회를 마칩니다.

 

 

이제 전자 바이올린 연주가의 연주를 시작으로 3부로 가 볼까요?

 

 

 

 

 

 

 

 

 

 

 

(총회 동영상)

 

3부는 동창들의 노래솜씨와 춤솜씨 자랑으로 내일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