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행)팸투어로 만난 주옥같은 강진 1박 2일 여행지

2017. 4. 5. 06:00전라남도 견문록/강진 견문록

팸투어로 만난 1박 2일 강진여행지


강진군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가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강진에서 열렸다.

올해 강진군 블로그 기자단은 전국 각지에서 약 70여 명을 선발했는데, 모집 공고에 1박 2일 팸투어가 수차례 있다고 해서 

평소 강진을 자주 갔음에도 신청하게 되었다.

그래서 올해는 강진여행 포스팅이 자주 등장할 예정인데 이번 1박 2일 팸투어로 찾은 강진 여행지와 인근 맛집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오늘은 그 맛보기로 이번 여행에서 만난 주옥같은 강진 여행지와 3월 하순에 들렀던 몇군데를 섞어 프롤로그 정리해 본다.







금곡사

4월 초순이면 금곡사 앞 길은 엄청난 인파가 몰려든다.

바로 50리에 이르는 명품 벚꽃길을 보기 위함이다.

김삿갓도 머물렀다는 금곡사. 어떤지 보기로 한다.




  


와보랑께 박물관.

구성진 전라도 사투리가 맛갈스럽다.

원장은 시인이자 화가로 오랫동안 사용하고 보관하던 물건과 민속품 등을 전시해 놨다.



 

전라병영성

강진은 조선시대 전라도 육군의 총지휘부가 있던 군사적 요충지였다.

지금은 한창 유물조사가 진행 중이며 해마다 4월 말이면 병영성축제가 열린다.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강진은 제주에 표착한 하멜이 한양으로 압송되었다가 7년간 유배생활 한 곳.

당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옴천사

마치 진안 마이산 탑사처럼 엄청난 돌탑이 있는 곳이다.

탑하나가 한분의 부처님이라고 하는데 삼천탑이 있으니 삼천불이 모셔진 것이다.



 

강진 오감통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오감이라고 한다.

강진에 오면 이 모든것을 한 군데서 경험할 수 있다.



 

강진청자촌 오토캠핑장

청자촌에 오토캠핑장이 생겼다. 카라반도 있고 일반 텐트도 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강진마량에서 펼쳐지는 '마량놀토수산시장'을 즐기고 여기서 묵으면 딱 좋겠다는...




고바우전망대

아름다운 강진만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이곳에 서면 강진의 명산 덕룡산과 강진여행 랜드마크 가우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강진사초개불낙지축제

강진개불은 그 맛이 천하일품이다.

개불과 낙지가 만나면 어떨까?

강진의 갯벌에서 잡히는 개불과 낙지.  그 맛의 향연에 초대한다.




강진석문공원

강진의 소금강 석문공원

사랑+구름다리가 생겨 강진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1시간~3시간 산책코스도 있어 적당한 산행도 즐기고 출렁다리도 타 볼 수 있다.



 

다산초당

강진을 남도답사일번지로 만든 곳은? 바로 다산초당이다.

거기에 이르는 뿌리의 길. 그리고 백련사로 이어지는 오솔길이 명품길이다.



 

백련사와 동백림

백련사는 다산이 강진으로 유배되었을 때 혜장스님과의 인연이 깊은 곳이다.

천연기념물 동백림은 죽기전에 가봐야할 명소이기도 하다.



 

월출산 무위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교수는 강진에 올때마다

꼭 월출산 무위사를 들렀다고 한다. 왜일까?





(글 : 포토뉴스코리아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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