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기행)내마음속 대통령 노무현...그리고 부엉이바위(5편)

2011. 8. 19. 13:17대한민국 견문록/경상도 견문록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1946년 음력 8월6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서 농부인 아버지 노판석씨와

어머니 이순례씨의 사이에서 3남 4녀중 막내로 출생했다.

봉화산과 자왕골을 등에 지고 있는 이 마을에서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다.

진영대창초등학교와 진영중학교를 나와 산상고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전지방법원판사. 13대국회의원.  15대국회의원.  민주당최고의원. 해양수산부장관을 역임하고

제16대 대통령으로 국민에게 봉사했다.

 

시작도 마지막도 바보, 그 바보와 사랑했네

'사람사는 세상'의 꿈을 향해

서로 손잡고 서로 기대며

정직한 절망으로 다시 일어서자고

우리 바보들의 '위대한 바보'가

슬픔으로 무너지느 가슴 가슴에

피묻은 씨알 하나로 떨어집니다

아 나는 '바보'와 사랑을 했네.

속 깊은 슬픔과 분노로 되살아나는

우리는 '바보'와 사랑을 했네          박노해 추모글中에서

 

 

              

                                             (동영상출처:노무현재단의 봉하영상관)

  

   우리는 지금 내마음속 대통령 노무현 그 분을 뵈러 봉하마을로 가고 있다.

   용두산공원을 내려서면서 부터 빗방울이 비치더니 가는 내내 정말 억수같이 비가 쏟아졌다.

   진영읍에 들어서면서 부터 비가 그치더니 먹구름이 벗겨지며 햇살이 비치기 시작한다.

   어찌알고...어찌 아시고...행여 비라도 맞을레라 옷이라로 적실레라..손수 먹구름을 걷어주시고 햇살을 인도해 주셨다.

   봉하마을로 들어서며 가슴이 먹먹해진다. 목에서부터 느껴오는 뜨거운 호흡이 온 몸을 휘어감고 발거음을 재촉한다.

   어서 빨리 뵙고 싶다...단 1초라도 빨리 보고 싶다...

   살아 생전에 딱 1번 광주유세에서 만나뵙고 익산분향소에 이어 이 번이 세 번째다.. 

   한 번 뵈었지만 삼촌처럼 형님처럼 이웃집 아저씨처럼 투박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계시다 홀연히 떠나 버린것에

   화가나고 울화통도 터졌지만 서거하신 후 업무차 일하고 있던 익산현장의 제일 가까운 익산역 분향소에서 뵙고 오늘에서야

   이곳에 왔다.

   이렇게 우리를 놔두고 먼저 가실줄 알았다면 사시는 곳 앞에서 대통령님 나와주세요를 생전에 외쳐보러 ...

   진즉에 아이들 데리고 이 자리에 올 것을, 나 자신을 책망하고 자책하고 머리를 쥐어박으며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다..

   왜 이제야 왔단 말인가.

 


 

 

 

 

 

 

 

 

 

 

 

 

 

 

 

 

 

 

 

 

 

 

 

 

 

   봉하마을 사저와 생가 그리고 봉화산의 부어이바위와 사자바위가 우리 일행을 맞이한다.

   여기까지 오는데 익산역분향소에서 뵙고 2년하고도 3개월이 다 되간다.

   이제부터 내마음속에 항상 살아계시는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과의 만남이 시작된다..

 

 

   노무현대통령 생가다.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노대통령의 중학교시절까지 살았던 생가로 다른 사람이 살고 있던 곳을 노대통령의 고교친구가 사서 김해시에 기부하여 생가복원사업이 진행되었다 한다.

   역시 친구는 좋은것이다... 대통령의 그 좋은 친구가 누구실까? 궁금해 진다.

   2009년 2월에 착공하여 살아계실때 생가복원을 시작하였으나 2009년 9월에 완공하여 결국 당신이 사셨던 생가를 보지도 못하고 서거하셨다.

 

 

   생가는 대통령의 기억과 형, 누나의 기억을 모두 참고하여 최대한 옛 생가에 비슷하게 만들었다 한다.

   입구의 생가 안내도엔 대통령이 직접 그린 생가 기억도와 생가복원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써놓은 친필메모가 적혀있다.

   대통령의 삶이 시작된 곳..

 

 

                      생가는 전통적인 시골 초가집 형태로 11평 규모의 본채는 방2칸과 부엌이 있고 4.5평의 아랫채에는 헛간과 옛날식 화장실이 있다.

 

 

   부엌이나 본채, 아랫채에 있는 각종 생활소품은 문화재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당시 생활상에 가장 가까운 생활용품을 김해 인근 지역에서 직접 구매하여

   비치해 놓았다.

 

 

   안채에는 아마 부모님이 사셨을 것이다.

 

 

    오남매가 이 방에서 살았을 것을 생각해보니 ...가난이 주는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아셨던 분이지 않는가.

 

 

   아랫채와 흙담(아랫채엔 옛날식 화장실도 있다.)

 

 

 

 

이 생가를 처음 지을때 대통령은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되

마을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쉼터가 될 수 있게 만들고 싶어했다한다.

 

아마 당신의 성격상 생가에서 찾아온 사람들에게

차나 막걸리를 대접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다 전이나 부침게도 만들고..

정말 사람냄새 물씬 나는 생가를 만들고 싶었을 것이다.

 

아무도 없는 밤엔 이곳에 와서 초롱불 켜놓고 자고도 싶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꿈도 못 이루고 가셨다.

 

 

 

 

 

    생가를 나와서 기념품매장인 사람사는 세상으로 옮겨간다.

   이 기념품매장은 대통령이 살아계실때는 생가와 봉하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편히 쉬워갈 수 있는 공간을 원한 대통령의 뜻에 따라 찻집과 화장실로

   설계되었다가 서거이후 용도를 대통령을 오래도록 기억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기념품매장으로 바꾸어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대통령묘역과 생가관리,

   그리고 각종기념사업에 충당하고 있다 한다. 운영은 봉하재단이 맡아서 하고 있다.

 

                                                        

 

 

 

 

   기념품점 안에는 문구류, 소품류, 장식류, 섬유류 등 50여종의 각종 기념품과 대통령이 저술하신 책을 비롯해 관련도서, 달력을 구비하고 있다.

   기념품에 사용되고 있는 디자인은 대통령과 오랜 인연을 갖고 있는 미술가 임옥상 화백께서 대통령님 말씀과 여러 모습에서 소재를 얻어

   '자전거로 떠나는 민주  주의 길’이라는 멋진 캐릭터를 만들어 주었으며, 소장가치와 품격높은 기념품들은 현장구매는 물론 전화주문(택배배송) 모두 가능하다.

   결재는 현금,카드 다되며 문의는 : ☎055-344-1005 팩스055-344-1203으로 하면 된다. 기념품을 보려면 봉하재단 사람사는 세상 홈피

 

 

   봉화산 사장봉방향에서 마을을 향해 뻗어있는 이등변삼각형으로 사람사는 세상을 형상화 했다한다.

   보이는 것은 수반으로 마음을 비추는 거울로 묘역에 들어갈때 반드시 이 연못에 자신을 비추고 마음가짐을 정돈하고 들어가자.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일행들..

장사 등의 관한 법률에 따라 2009년 8월 5일 보건복지부

국가보존묘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보존묘지1호로 지정된

노무현대통령의 묘역을 관리하는 비용은 현재까지 별도의 국가

예산지원은 없다 한다.(출처:노무현재단)

오직 봉하재단이 운영하는 사람사는 세상의 수익금과 봉하재단의

후원금으로 묘역관리와 생가관리 그리고 각종기념사업을 한다.

노무현대통령의 묘소엔 약8,000여명 주말엔 약12,000여명의 참배객이

전국 각지에서 오며 연간 300여만명의 참배객이 봉하마을을 찾으니

하루빨리 관련법규가 개정되어 묘역관리비용의 국가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묘소가기전에 헌화대에서 조화 한 송이를 헌화하고 참배한다..

   국민들의 추모글씨가 새겨진 15,000개의 박석으로 바닥은 이루어져 있다.

 

 

   “화장해라,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하나만 남겨라”는 대통령의 유지 와 “화장한 유골을 안장하되 봉분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비석을 세우지 않고 남방식 고인돌의 형상을 한 너럭바위로 대신하고 거기에 조계종 총무원장이었던 지관스님의 글씨로 '대통령 노무현'이라는

   단 여섯 글자만 새겼다. 비석받침대에는 대통령의 어록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힙입니다'를 신영복선생의 글씨로 새겨져 있다.

   이 비석받침대로 쓴 강판은 처음엔 검정색이지만 표면이 부식되면서 붉은색으로 변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암정색으로 정착된다.

   매일 변하는 모습이 다르고, 햇빛과 그늘에 따라 달리 보이며, 비 오는 날에는 짙은 수묵의 색채를 보인다 한다. 묘역뒤에 있는 자연과 묘역의 경계는 곡장으로

   오랜기간 변하지 않고 대통령을 지켜줄 것이라는 희망을 담았다 한다.(출처:노무현재단)

 

 

                       

 

   묘소 참배를 마치고 대통령의 길을 따라 봉화산에 오른다.

   대통령은 생전에 봉하마을을 찾아온 많은 방문객들에게 보여드릴 게 없어 늘 미안해하셨다 한다.

   그 미안함으로 몸소 가꾸어 나갔던 길이 있는데, 어린 시절 그리고 퇴임 후 즐겨 거닐던 봉하마을 주변 산과 숲길, 논길, 화포천 등이 그것이다.

   그 길을 함께 걷던 권양숙 여사가 대통령이 이루지 못한 뜻을 이어 아름다운 생태산책길로 직접 가꾸었고 '대통령의 길’이라 불렀다 한다.

   그리고 2010년 5월 16일 대통령서거 1주기를 맞아 '대통령의 길’이란 이름으로 첫 번째 코스가 개장되었다.(출처:노무현재단)

   대통령의 길로 들어서는 입구엔 노란 바람개비가 바람 한 점 없는 날이지만 몇 개가 빙글빙들 돌아간다.

 

 

   우리는 여기서 봉수대가 있는 사자바위로 해서 정토원에 들른다...목교를 거쳐 부엉이 바위에 올랐다가 다시 목교로 하산하여 마애불상을 보고 내려오는 코스로

   대통령이 생전에 다녔을 흔적과 채취를 따라 봉화산으로 올라간다.

 

 

                     몇 시간 전에 비가 내려서 인지 산으로 오르는 부엉이 바위밑엔 그 날의 충격과 아픔을 우리에게 전해주듯이 바위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대통령의 길’을 주관하는 재단법인 아름다운 봉하(이사장 권양숙)에서는 매달 사람사는 세상 회원들과 봉하를 찾는 추모객을 대상으로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문재인 이사장과 함께 걷는 '대통령의 길’을 열고 있다한다.(출처:노무현재단)

 

 

                    

                     봉화산 사자바위에서 바라본 노무현대통령의 묘소.. 수반과 묘소와 이 곳 사자봉 봉화대하고는 일직선이다..

                     그리고 가운데 흐르는 수로는 부엉이바위와 또 일직선이다....

 

 

   봉화산은 해발 140m에 불과한 낮은 산인데도 정상인 사자바위에 올라서 보면 꽤 높아 보인다.

   옛날 봉화(烽火)를 올리던 봉수대가 있었던 곳이라 봉화산(烽火山)이란 이름이 붙혀졌고, 사자바위 양 옆으로 길게 날개를 뻗고 있는 학(鶴)의 모양을

   하고 있어 건너편 뱀(산)이 화포천의 개구리(산)을 못 잡아먹게 견제하는 약자를 보호하는 산이기도 한다.(출처:노무현재단)

 

 

   49제를 지낸 봉화산정토원(淨土院)이다.

   정토원는 1920년에 자암사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그후 봉화사로 개명하고 1959년에 봉화산 정상에 호미든 관음상을 봉안하고 봉화산개발에 낫섰으며

   1975년 법당과 요사채가 화재로 전소되고 아무것도 없는 봉화사터에 천막을 짓고 부처님을 모시었다가 1984년에 조립식건물을 지어 부처님을모시고 사찰명을

   정토원으로 개명하고 현재의 법당과 청소년수련원은 1992년에 완공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아미타부처를 모시는 정토원 수광전.. 아미타부처는 무량수 아미타불 무량광 아미타불이라 하여 한량없는 수명 끝없는 광명이란 뜻으로 이 모두를 깨친 부처가

   아미타불이다. 그래서 수명과 광명이 첫글자를 따서 수광전이라 부른다.

 

 

   수광전앞엔 연꽃나무가 피어있고... 수탉이 포즈도 잡아주고 있다.

 

 

                              100년된 배롱나무가 용트림을 하며 꽃을 활짝피우고 있다. 

 

 

   부엉이바위는 초입부터 전경들이 지키고 있다. 2명이 교대로 근무하는데 입구는 울타리로 봉쇄해 놓고 참배객의 접근을 막고 있다.

   참 해괴망측한 표지다..더 높은 사자바위는 울타리도 없고 지키는 이 없어도 부엉이바위는 울타리를 쳐놓고 위험이라고 쓰여있다.

   차라리 위험이라는 표지보다 성지(聖地)이므로 가까이 가지 마시고 먼 곳에서 보세요...라고 쓰여있는 것이 낫다.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 여기까지 왔는데 가까이 갈 수 없음에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먼 발치에서나마 대통령의 채취를 느낄 수 있어 내려오는 길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홀가분한 발걸음이다.

 

 

 

   하산길에 대통령이 흐르는 땀을 씻었을 개울가에서 얼굴도 씻고 지금은 잘 닦여진 계단길을 내려 마애불로 간다.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마애불이 발견당시의 모습 그대로다. 언제 왜 어떻게 해서 여기에 있게되었는지 표지판에는 설명이 없다.

                    1979년 경남유형문화재40호로 지정되어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라..마애불은 노무현대통령을 영낙없이 빼 닮았다.

                    아마 대통령은 이곳을 산책하시면서 저 누워있는 마애불을 수도 없이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저 구석에 쳐박혀 있는 마애불을

                    언젠가는 똑바로 세워놓으셨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누워있는 마애불처럼 이 산에서 눕고자 했을지도 모른다.

                    마애불을 닮은 노무현대통령...저 마애불이 누워있는 것은 대통령이 누운자리의 바로 위다..

                    이제 돌아가신 후 사진으로나마 마애불을 반듯하게  세워본다..내마음속의 대통령 노무현은 그렇게 일어선 마애불처럼

                    내마음속에 또 모두의 마음속에 그렇게 늘 서 계신다.

 

 

   사저입구로 들어가는 곳엔 경비초소가 있다. 저 길로 손녀하고 자전거를 타고 들어가는 멋진모습을 지금은 볼 수 없다. 영원히...

   하지만 경비요원들 뒤로 자전거를 타고 들어가시는 모습이 신기루처럼 보여진다.

 

 

   노무현대통령 추모의 집이다..대통령의 생가 건너편에 지어진 추모의집은 120평규모로 유품과 사진 기록물을 볼 수 있는 전시실과 영상물을 상영하는 영상관으로

   구성되어있다. 지금은 임시로 지어진 가설건축물이지만 2,3년안에 기념관이나 도서관을 지은다 하니 추모사업의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하기를 기원한다.

 

 

 

 

 

 

   추모관 내부의 각종 유품과 사진 그리고 기록물들..

 

 

 

 

   봉하마을 안내소옆엔 쉼터가 따로 있다. 쉼터는 노무현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차 한잔을 나누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광장이다.

   사진과 다녀간 사람들의 소망과 만나뵙고 싶은 간절한 마음들을 글로 쓰거나 사진으로 남겨놓는 장소다..

 

 

   쉼터내부는 참 소박하다. 그냥 앉아서 담소를 나누고 물도 한 잔 얻어마시고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아주 편안한 곳이다.

 

 

                      그 한 켠에는 이렇게 노무현대통령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키높이를 맞춘 대통령의 모습도 있어..생전 얼마나

                      서민적이었는지를 단번에 알 수 있다.

 

                      노무현대통령의 사저는 1,2년안에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한다. 권양숙여사는 "노 전 대통령도 생전에 `우리가 살만큼 살고 나면

                      사회에 환원해서 일반에 공개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며 "현재 사저 자체가 일반에 공개될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건물"이라고

                      전했다 한다.
                      노 전 대통령의 사저는 지하 1층, 지상 1층, 건축 연면적 1천277㎡(387평) 규모로, `ㄷ'자 구조로 돼 있다.

                      사저는 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살던 모습 그대로 기념관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며 권양숙여사는 사저 근처에 집을 구해서 살것이라 한다.

                      그리고 매년 노무현대통령의 양력생일은 9월1일날은 봉하마을에서 생신잔치를 한다하니 아직 안가본 분들이나 가볼 예정인분들은

                      봉하재단에 알아보고 시간을 맞추어 가면 더 뜻깊은 참배가 되겠다.            클릭 ☞ 봉하마을 찾아가기

                      

                     여기서 2006년 4월25일 노무현대통령의 또박또박하고 강인한 어조로 온 국민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독도연설을 마지막으로 들어본다.

 

                                                           

 

                     

        발행예정 : 전방(주)영암공장 여름휴가동행취재기

                   1편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섬 소매물도 그곳에 가고싶다..

         2편 거제도 바람의 언덕과 아이돌그룹 티아라..

         3편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줘요. 부산 해동용궁사..

         4편 해운대연가와 아쿠아리움, 용두산공원8경을 찾아서..

         5편 내마음속 대통령 노무현..그리고 부엉이바위..

         6편 대구팔공산과 케이블카의 어색한 만남..

         7편 합천해인사와 2011년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8편 남원광한루에서 춘향이와 몰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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