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처치스테이 엑스포 주변 무료주차장 찾기.

2012. 8. 3. 08:33전라남도 견문록/여수 견문록

 

 

 

 

 

(아래 글은 여수엑스포 현장에서 모바일로 작성했으며 자세한 후기는 후참에 올리겠습니다^^)

 

여수엑스포 2일째 처치스테이인 여수성복교회에서 나와 오늘은 승용차를 가지고 가보겠습니다.

어제 엑스포 파장후 밤11시가 넘어 셔틀버스를 타면서 엄청난 줄서기에 기겁하여 오늘은 엑스포근처 무료주차장을

이용하기로 했네요.

오늘은 교회로 돌아가지 않고 향일암과 진남관 등 여수의 다른 명소를 둘러봐야 하니까요^^

 

오늘 갈 엑스포근처 무료주차장은 여수중앙초등학교로 네비게이션에 학교를 입력하고 오면 되겠죠?

주차를 잘했으면 두말할것 없이 택시타고 엑스포장 1문으로 가면 됩니다.

택시요금은 기본요금^^

그러나 아쿠아리움부터 보실분은 정문으로 입장하는것이 대기줄을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걷기 좋아하신 분들은 10분정도 걸으면 되니 걸으셔도 되지만 가능하면 택시타세요.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 덥기에 미리 땀뺄 필요가 없겠죠.

 

아침부터 입장하기위해 어마어마한 줄이^^

오늘은 어제 빅오와 로봇관,국제관을 마스터했기에 아쿠아리움과 주제관, 한국관, 스카이타워 등을 볼 예정입니다.

 

그런데 아쿠아리움을 모든사람들이 처음 입장하면서 부터 보려고하니 개장과 동시에 4시간은 줄서서 기다려야 됩니다.

그러므로 1문으로 입장하는것 보다 엑스포홀 앞에서 주제관쪽으로 뒤로 돌아 줄을 찾아가는것이 현명하며 일행 여럿이 왔다면 돌아가며 교대로 줄을 서고 다른 사람들은 비교적 20분이내에 입장할수있는 주제관이나 근처 국제관을 보시고 나중에 합류하면 되겠죠?

 

전 지금 아쿠아리움 줄을 아예 포기하고 주제관을 보았고, 큰아이는 스카이 타워에 올랐고, 그사이에 삼성관에 미리 줄 서있던 옆지기옆에 큰아이랑 합류해서 삼성관으로 다음차례에 들어갑니다

 

자세한 후기는 후참에^^

 

아참, 그리고 대기의 편의를 위한 돗자리, 등산용 간의의자, 양산, 식수와 간식은 필수지참입니다.

빅오쇼 관람을 1회차에 하려면 늦어도 시작2시간 전에는 관람석으로 이동하시고 늦어도 괜찮다면 맨 나중 회차를 보면

수월하게 빅오쇼를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