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폭염속 여름휴가는 엑스포 여권으로 세계여행을 하면서

2012. 8. 7. 00:30전라남도 견문록/여수 견문록

 

세계 여러나라를 여권 하나 달랑 가지고 5,000원으로 마음데로 여행할 수 있다면?

국제관을 보기 전에 입구에 있는 엑스포여권판매처에서 5,000원을 주고 여권을 구입하면 된다.

국제관 여러곳을 보고 나올 때 마다 그 나라의 스탬프를 여권에 찍으면 되는데..여기서 MISSION~~~!!

 

STEP 1. 정품엑스포 여권에 국제관 총 104개 나라 스탬프 중 개별관 46개 중 20개 나라.

            공동관 58개 중 10개 나라 등 총 30종의 스템프를 여권에 찍고.

STEP 2. 미션을 완료한 후 여권판매 및 응모처로 가 미션확인동장과 응모권을 받은다.

STEP 3. 응모권에 이름/연락처/여권번호를 기입하고 응모함에 넣으면 매월 푸짐한 상품을 준다.

추첨은 1회차 7월12일, 2회차가 8월 12일이다.

경품은 1등 1명(총2명)에게 이탈리아 왕복항공권. 2등(20명)NFC.AR우표책. 3등(60명) AR 3단 우표첩.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국제관의 개별관과 공동관은 모두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좌우 건물에 들어가 있다..

 

 

이렇게 판매처에서 구입하여...시으 시작~~~

 

 

대서양 공동관엔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이..

 

 

대서양 공동관은 2군데로 서로 마주보고 있으니

이곳만 선택해도 엄청나게 많은 나라를 만날 수 있다.

 

 

대서양 공동관의 내부

 

 

가봉관에서는 올림픽 축구 한국대 가봉의 경기를 계속 녹화중계해 주고 있다.

 

 

 

 

 

 

 

엑스포장이 터키에 점령당했다?

엑스포장 어디를 가도 터키인들의 아이스크림 매장을 볼 수 있다.

 

 

 

물고기 쫓자 부지런히 내 달리는 아이들.

전시관은 냉방시설이 잘 되어 있어 전시관도 둘러보고 피서도 즐기고..ㅎㅎ

 

 

 

625참전 형제의 나라..터키

 

 

덴마크관 앞에서는 거리 공연이 열리고..

 

 

 

 

 

 

 

 

 

 

 

 

 

 

 

 

 

 

 

미국, 일본 등 유럽의 다양한 나라들의 전시관은 둘러보지 못했다.

하지만 모두 지척에 있는 관계로 부지런히 발품을 팔면 어렵지 않게 여권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기에

학생들은 공부삼아 한 바퀴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단, 아빠 엄마는 인기관에서 줄서서 아이들을 기다려야 겠죠? ㅎㅎ

우린 다음날까지 계속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도 쏠쏠 했다는..^^

 

(글 : 포토뉴스 코리아 simpro)

simpro의 프로야구 이야기

simpro의 여행(路) 이야기

트위터 ☞ http://twitter.com/huha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