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두차례 명절이 돌아오면 세배를 가는 곳이 있습니다.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한센인 마을인 함평 재생원 어르신들을 찾았는데요, 광주의 (사)민생평화광장과 김대중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 등 20여명의 회원들은 손에손에 어르신께 드릴 설 선물을..

담양문화원에서 <대숲맑은 천년담양 대나무공예> 무료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통문화전당이 주최하는 ‘전통민예품전승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담양문화원이 ‘대숲맑은 천년담양 대나무공예 교육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통민예품전승지원사업..

광주광역시 북구 건국동에는 13개의 법정동에 31개의 자연마을이 있다.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는 분들이 대부분으로 23일과 24일 이틀간 내린 폭설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에 내린 눈은 습설로 비닐 하우스에 30cm가량 쌓이면 무게만도 30톤에 이른다고 한다. 즉, 빨리 치우지 않..

주말 광주는 그야말로 눈 폭탄이 수북하게 떨어졌다. 이틀간 무려 25cm 넘는 눈이 쏟아졌으며 기온도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근 5년래 가장 많은 눈과 가장 큰 추위가 한꺼번에 닥친 것이다. 이미 지난 19일과 20일에도 이틀간에 걸쳐 20cm가량 눈이 왔기에 크게 놀랄 일도 아니었지만, ..

지난 1월 12일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국가산업단지 내 한국광기술원 앞에 가득 쌓인 쓰레기를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고발한 적이 있는데 오늘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보니 아주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다. 주변에 물어보니 지난주 금요일인 22일에 치웠다고 한다. ..

광주가 새해 벽두부터 폭설로 난리다. 지난 1월 19일과 20일 이틀간 내린 눈도 거의 20cm였는데, 23일과 24일 주말동안 내린 눈은 그보다 더 왔다. 거기에 기온도 영하 12도 정도로 15년 만에 가장 추웠다고 한다. 먼저 온 폭설은 주중이어 출근하는 것이 고통이었고 출근해서도 회사 눈 치우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