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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윤석민은 건재하다. (기아vs넥센)
(기아 9:4 넥센) 윤석민은 경기 시작전 눈을 감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었다. 그의 생각을 정리해 보면 이렇다. 1. 초구부터 스트라익을 던져서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간다. 2. 최대한 공격적인 투구로 4구이내에 승부를 낸다. 3. 그러다 보면 투구수를 잘 조절하여 7이닝 이상은 던질 수 있다. 4. 제..
2011.04.15 -
(4월14일)희망을 던진 서재응 (기아vs넥센)
(기아 6:3 넥센) 기아의 조범현 감독은 불펜강화를 위해 어제 특단의 조치로 선발이었던 서재응을 불펜으로 돌리는 투수력 운용에 있어 초강력 처방전을 내렸었다. 방망이는 기대이상으로 쳐 주고 있어 점수는 많이 뽑아주나 그것을 지키는 불펜이 약해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다 보니 이런 처방전이 필..
2011.04.14 -
동아에스텍으로 4개월을 버티다.
(2010년 12월28일 매수시 거래량 및 가격) 거래소 종목인 동아에스텍(058730)을 드디어 오늘 80%이상을 정리 했다. 작년 배당때문에 매수 했다가 근 4개월간을 마음 고생을 했는데 어제 4대강 관련 테마주로 편승하며 상한가를 쳐서 오늘 일부 매도하기로 결정하고. 아침 시가인 2,370원에 일부 그리고 2,440원..
2011.04.14 -
(4월13일) 김희걸의 아쉬운 교체 (기아vs넥센)
(기아0:6넥센) 두고 두고 아쉬움이 가득한 경기였다. 5회까지 0대0의 팽팽한 균형은 선발 투수였던 김희걸의 뜬금없는 교체로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넥센의 선발인 김성현은 5회 2사까지 둘쭉 날쭉한 제구력 으로도 실점없이 버티고 있었다. 투구수는 87개로 공을 많이 던지고는 있었지만 기아 타자..
2011.04.14 -
광주상고,여상고 졸업30주년 기념행사
광주상업고등학교 30회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18회를 졸업한 동창들이 2011년 4월 16일 존경하는 은사님과 2,000여명에 이르는 동창들을 모시고 광주시 치평동 상무 리츠 컨벤션 센터3층에서 오후 6시부터 졸업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다음날인 4월17일에는 모교 운동장에서 전국의 유은학원 동..
2011.04.13 -
조범현 감독의 긴급처방 효과는?
타이거즈 조범현 감독이 드디어 투수진에 대한 긴급 처방전을 내 놓았다. 야수 1명을 줄이고 좌완 심동섭을 1군에 등록시켜 좌완 불펜을 1명 더 늘렸고 6선발 체제에서 5선발로 전환 선발1명을 불펜으로 이동한다는 처방전이다. 이러한 이미 필자가 4월8일 포스팅에 제시했던 처방이었다. 야수1명을 줄..
2011.04.13